• [ETC] 일본의 일식 세계화.jpg2017.11.26 PM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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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일본의 전통 식문화 '와쇼큐' 세계화에 힘을 써왔는데..

 

일본의 맛을 강요하기 보다는 다른나라 음식과 융합해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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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와쇼쿠(일본음식문화)산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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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같은 일본 전통음식이 의외로 많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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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이슬람 교리에 맞춘 

 

할랄을 인증한 일본 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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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술을 섞은 유럽 스파클링 와인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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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적인것만 강조하는게 아니라 와인등 다른나라의 우수한 

 

식문화와 어울릴수 있는 보편성을 강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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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맛을 강요하지않겠다는것 

 

자신들의 식문화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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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성공적인 세계화로 전 세계 일본식당은 


11만7천곳이 돌파했고

 

 ( 한국같은 경우 2008년부터 전세계 한식당을 1만개에서 4만개정도 늘릴려는 한식세계화계획을 세웠지만 

 

현재 1만2천여개정도로 세계화에는 실패함) 

 

 

 

이제는 음식뿐 아니라 

 

식재료 수출에도 힘을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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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댓글 : 10 개
하긴 이것도 세계화의 한 방법이겠네요.
햄버거 처럼 그대로 팔아도 먹히는 음식도 있겠지만
섞거나 변형하는 방법도 좋은듯.

그러니 좀 보고 배우자 좀.
두유노 김치좀 그만좀 찾고.
  • nex.p
  • 2017/11/26 PM 11:57
두유노 김치?
초밥에 김치를 싸서 드세여.

이 멘트만 수십년째.
김치는 반찬인데..

우린 반찬을 홍보하는게 좀...

짜장면하고 단무지 있으면 단무지 홍보하는 꼴..
진짜 일본 음식들 상품화하는 거 보면 놀라운게 오차즈케..
우리나라로 치면 물에 밥말아서 반찬이랑 같이 먹는 거를 그렇게 이쁘게 해서 내놓는거 보면
한국 사람이 퓨전 요리를 만든들
그 나라의 문화와 식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만들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그럼 차라리 우리 음식부터 제대로
해서 내 놓는 방법도 있다고 봅니다.
일단 외국에서 한식하는 분들중엔 음식조차 제대로 못배운 분들도 많은것 같더군요.
생각해봤는데, 일식의 메인은 생선회죠. 생선 먹을 수 있는 세계 어느나라나 마음만 먹으면 간단히 해낼 수 있어요.

반면에 한식의 메인은 김치 된장 등 발효음식이에요. 일단 만드는데 시간과 노력과 노하우까지 필요하고, 옛날 냉장고 없을때 채소를 보관해 먹던 방법이라 냉장고 기본으로 깔린 현대에는 필요도 없어요. 한국에 김치 안먹는 사람 얼마나 많은데요.

결론은 한식 세계화는 무리다.
쿨제팬의 하나로써
일본의 JPOP 와 일본 음식도 하고있죠..
그냥 팔릴 만한걸 집중해서 연구하고 수출하면 되는데
자꾸 한식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개발하고 포장할려고 하니 안먹히는거라고 봄
베트남 쌀국수나 똠양꿍 같은거 우리로 치면 잔치국수랑 육개장인데 왜 베트남은 세계적으로 먹히는지를 연구해봐야지
쓸데없이 자꾸 김치 같은거나 밀고 있으니
울나라 치킨도 탄두리 처럼 그럴싸하게 포장해서 이런 방식의 치킨은 코리안 치킨이다라는걸 계속 홍보하고 각인시키면서 퍼트리면 그게 한식의 세계화지
코리안 스파이시 프라이드치킨이면 세계평정할수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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