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여경들이 이쁘네요.2012.09.19 PM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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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청소하다가 멍멍이랑 대판 싸워서 피 보는 바람에 기분도 그런데

나초(멍멍이 이름) 가 잘못한거 아는지 제 뒤만 졸졸 따라 다니고 청소하다가 먼지도 많이 나고 해서

산책을 갔습니다. (멍멍이한테 어장관리 당하는건가--)

처음 보는 사람이 아는척 하면 좋다고 달려가는 멍멍이라-_-;

이쁜 여자들이 그래주면 좋아죽죠.

아무튼 산책 가다가 근처 파출소 지나가다가 여경들이 있더군요.

최근들어 여경들이 많아진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많았나 싶은데

나초가 좋다고 여경들에게 달려가서 끌려갔습니다...(무시할려고 해도 낑낑 거리면서 좋다고 꼬리 흔들어대니0-0;)

뭐, 결과적으로 나초는 여경 두분한테 귀여움 엄청 받고 전 저대로 이야기 많이 하고 그럤죠.

여경 분들은 20대 중반 쯤 되 보이던데 이쁘장 하시더군요.

재미있기는 했지만 왜 일까요. 죄 지은 것도 없는데 법의 수호자들만 보면 벌벌 떠는것은--

요즘 순경들은 이미지가 뭐랄까 동네 치안 해결 정도로만 보이기는 하지만 가까이서 말하기는 오랫만이네요.

하지만 이쁘니깐... 괜찮을지도-__-
댓글 : 5 개
요즘 공무원 취직이 대세다보니 여성들도 많이 공무원 시험을 봐서 그런지
공무원 여성들 평균 외모가 좀 올라간 것 같더군요...
아이고...
개 핑계로 한 번 만나자고 하셨어야죠!!
같은점수면 외모보고뽑죠.

순경같은경우는 대민직업이니까 얼굴이 좆같으면 시민이 짜증나죠.
4주동안 훈련소에서 땀내나는 남정네들이랑 있다가 경찰학교 가서 여경들과 마주쳤을 때의 감동이란...ㅜㅅ ㅜ
아무래도 남자들에 비해선 물리력이 좋은 편은 아니니까 군대나 이런데도
외모가 좋은쪽으로 뽑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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