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주말에 강철 대오 봤습니다. 2012.10.29 PM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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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하고 어머니 랑 집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극장에서 봤습니다.

사실 제가 보자고 해서 보러 간 영화 였고. 사전 줄거리 같은것은 그냥 패스하고 봤는데

무난 하더군요. 무난...

중간에 음꼴 대가 자장면이 잔뜩 나와서 오메 배고파 죽것소 란 탄식이 여기저기에서 절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여 주인공이 얄미워 보이더군요.

그냥 이유 없이 싫어진다고 해야 할까요? 영화 스토리상 이라지만 막상 저러니 남주인공이 참 ㅡㅜ 가여워지더군요.

엔딩 부분에서는 어라? 란 부분이 있지만

뭐, 괜찮았어요.'ㅁ';

커플들도 많던데 으 저도 슬슬 여친 사귀어서 같이 영화 보고 싶어지는군요.

댓글 : 3 개
왠지 감독의 전작도 같이 생각해보면 무거운주제를 가벼운 스타일로 만드려보려는 사람이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강철대오를 보지는 않았지만 -_-;; 광고되는 내용정도로 볼때요
제 감상평은 코미디가 아니구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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