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Z 0087 초반 등장유닛 이야기 2013.03.23 PM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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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설정과 개인적인 생각이 약간 첨가된 글입니다. 유닛번호같은것은 생략-_- 그림 생략.

짐II

Z건담 첫화 당시 등장합니다. 그리고 짐다운 폭죽역활을 합니다.
짐II 는 1년전쟁후 규격통일을 위해 재편성 된 짐改의 후계기가 아닌 기존의 짐을 베이스로 재설계되었다고 보는편이 좋을듯 싶네요. 반대로 생각하면 1년전쟁당시 설계된 짐으로 이정도 수준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했다는 것은 짐의 설계 사상이 정말 뛰어났다는 것을 말합니다.

에우고 경우 네모도장을 한 짐II를 운용할 정도로 물자가 딸리는 에우고의 감초역활을 잘 해줬습니다.
성능은 고만고만 합니다만 ZZ에 건담마크2의 데이터 와 네모의 제네레이터 탑재로 짐III로 재탄생합니다.

버릴게 없는 모빌슈츠입니다.-_- 유니콩 에서도 등장합니다. 허허.

하이잭이 빔샤벨과 빔라이플을 동시에 사용 못하는 반면 짐II는 아무런 제한 없이 사용합니다. 짱이예요.'ㅁ'
다만 너무 평범헀다는 것이 큰 단점이지요. 디자인이라도 좋으면 몰라도 --

하이잭

설정이 많이 바뀐 케이스입니다. 원래 설정은 티탄즈가 지온애들을 압박하기 위해 만든 MS라고 나왔는데
나중에 가서 애너하임이 만든 기체로 소개되었습니다.
빔샤벨+빔라이플을 동시에 사용 못하는 문제도 질량비 문제에서 타사의 제네레이터 사용으로 호환문제 때문이라는 설정으로 수정 되었지요. (다시 한번 느끼는 짐II의 위대함!)

외형때문에 파일럿들이 싫어하는 케이스였지만 실드 장착이 자유자재였기 때문에 인기도 나름 받았습니다.
사실상 하이잭은 100%의 성능을 가진 하이잭이라고 말하기는 어렵고(제네레이터 떄문) 나중에 등장하는 하이잭 커스텀이 원래의 하이잭의 모습으로 보면 좋습니다.

가르발디 베타.

라이라의 기체로 유명한데요. 1년전쟁 후 연방이 지온의 기지중 하나인 페즌에서 얻은 가르발디 알파의 설계도를 이어받아서 만든 기체입니다. 다소 구형인 기체이지만(걍을 베이스로 만든 가르발디 알파이지만 겔구그의 데이터도 참조됨) 가벼우면서도 쓰기 쉽고 기동성이나 운동성이 뛰어난 기체였기 떄문에 파일럿들이 좋아하는 기체중 하나였습니다.

티탄즈도 풀장비를 테스트 하기도 하였고 T3부대에서도 운영한적이 있습니다. (배신쟁이땜에 도로아미 타불 되었지만)

릭 디아스

0083 건담 개발 계획으로 만들어진 시작 1호기 시작 2호기을 만들었던 두개의 개발팀이 합작하여 만들어진 MS 입니다.(예산 압박으로 상반신 하반신 나눠서 제작 ㅡㅜ)

설정이 바뀌어서 하는 이야기 이지만 에우고의 MS들은 0083당시 애너하임이 만든 건담 개발 노하우를 첨부했다 합니다. (설정 놀음은 하여간--;) 뭐, T3 부대도 은근슬쩍 시작 1호기의 데이터를 사용하기도 헀으니 그게 그거군요.

신소재의 장갑을 사용한 덕분에 기존의 MS보다 더 가벼우면서도 더 고성능의 그리고 추진제도 빵빵하게 탑재!
건담 개발 계획에 사용되었던 최신 기술 까지! 하지만 코스트 압박 OTL

붉은색이 인기를 끌어 전부 붉은색으로 도장되었습니다. 단 원조 붉은색 샤아전용 자쿠 한테는 박살났지요.(이볼브 참조) 그리고 과거 설정에선 무버블 프레임이 아니였지만 현재는 애너하임제 무버블 프레임 비슷한것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네모 도 마찬가지입니다.(Z 극장판에서 초기 등장한 이유)

아우도무라의 합류한 아무로가 릭 디아스를 타면서 신들린 마냥 전과를 세웁니다.(이떄의 릭 디아스는 아폴리의 릭 디아스를 두고 간 것을 아무로가 탑승. 그리고 디제로 개조 됩니다.)

간접적이지만 릭 디아스의 코드명이 감마 건담이었기에 아무로도 어떤 의미론 Z시대떄 건담을 탄 셈이죠.

건담 마크2

에우고와 티탄즈의 본격적인 대결을 알린 기체입니다. 장갑이 구형이고 콜로니 용으로 만들어진 기체이기 때문에 평범한 기체가 되었지만 무버블 프레임 떄문에 탁월한 기동성을 자랑합니다. 후에 건다리움 감마로 만들어진 G디펜서와 합체한 슈퍼 건담으로 운용되어 장갑이나 화력이 강화 됩니다만 G디펜서의 골룸한 설계 덕분에 ZZ에서는 안 나옵니다.

참고로 슈퍼건담 등짝 보면 참 썰렁합니다.

ZZ에서 나온 마크2가 장갑을 건다리움으로 교체 했다고는 하는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퀸만사의 교전으로 박살 납니다만 다시 재조립했다고 하더군요. Z 역시 리가지 만들때 겸사겸사 복구 헀지만 그대로 보관만 되었다네요--;

무버블 프레임이 있기에 마크2가 뛰어난 활약을 할수 있었지만 반대로 무버블 프레임만으론 싸울수 없는 시대를 만든 기체이기도 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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