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오랫만에 헌혈을 헀습니다.2013.04.19 PM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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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도인가 6년도에 하고

6번쨰 헌혈을 했습니다.

피는 400 정도 뽑았는데

확실히 세월이 흘러서 그런가 검사할떄 살짝 찌르는 주사도 덜 아픈걸로 교체되었더군요.

400 뽑는 시간도 엄청 빨라졌습니다. 피가 많아서 그런건지 뭔지는 몰라도--

그런데 헌혈하고 주는 사은품? 같은게 많이 부실해졌더군요.

전에는 문화 상품권이나 영화표. 아니면 KFC 만원짜리 셋트 쿠폰 줬는데

3500원 짜리 롯데리아 셋트라니.. ㅜㅜ


앞으로 시간 나면 헌혈 꾸준히 해야겠네요.


댓글 : 5 개
그러고 보니 저도 헌혈하고 받은 영화표로....

태극기 휘날리며 봤었죠....
물가는 오르는대...안로는것중 하나로 뽑히는 현혈 상품권...

원래 그런걸 보고 하면안되지만

자꾸 부실한게 눈에 보이네요...저도 거의 1년넘게안하고있네요...
그거 주는 곳이 지점마다 다릅니다. 노원구에 있는 헌혈의 집은

CGV or 롯데시네마 영화권 중에 1개를 고를 수 있더군요.
전 얼마전에 갔다가 또 퇴짜맞음...피는 흘러넘치는데 영양소부족이라니!!
어릴적 RCY대표로도 활동했을 만큼 헌혈에 적극적이었습니다만..적십자 개색히들이 지들 맘대로 외국에다가 돈 받고 피 팔아 처먹는 행태를 보고 헌혈을 그만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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