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외롭네요.2013.05.11 AM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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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라서 외로운것도 있지만

뭐랄까 권태적인 기분 이라고해야 하나

공허 하다고해야 하나 뭐라 표현할 재주가 없어서 뭐라 하긴 뭐한데

아무튼 사람이 좀 그리운거 같습니다.

가족들도 좋지만 가끔은 가족 아닌 타인들과 어울리고 싶은데

막상 그러기도 쉽지 않네요.


댓글 : 4 개
저도 그래요 계절덕분에 더 그런건지 누군가 만나고싶은데 딱히 만날만한 사람도 없는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저도 요새 퇴근하면 공허감에 먹먹하더라구요. 막상 누군갈 새로 만나기엔 피곤하고..
운동이라도 하면서 잡생각을 버리려고 헬스장 등록했습니다.
오! 쌩판 모르는 외로운 루리웹 유저 둘이 전주에서 술한잔 하려고 하는데 어디신가요? ㅋㅋㅋ
고독?
고독의 징후는 '세상이 풍경으로 보인다'라고 하더군요.

고독에 관해서 재미있는 강의가 있으니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 듯.
적어도 지루하지는 않을 겁니다.

http://radio.ddanzi.com/index.php?mid=Bunker1special&page=2&document_srl=981263
http://radio.ddanzi.com/index.php?mid=Bunker1special&page=1&document_srl=98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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