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확실히 어린여성들 패션이 많이 변했네요.2013.05.25 PM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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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85년생인데 제가 청소년일때 여자교복 패션은 뭐... 압축의 차이일뿐 별 차이는 없는데

사복 패션이 많이 달라진거 같네요.
그때는 뭐랄까 어른스러운 패션을 많이 입고 다니거나 그노무 꺳잎머리만 해댔는데

요즘은 여름이 되기 전에도 핫팬츠나 치마들도 즐겨 입고 그러네요.

근데 스타킹에 양말 내지는 슬리퍼 패션은 그대로인듯 합니다. 'ㅁ'

옛날에는 억지로라도 어른스러운 패션이었는데

요즘은 그나마 그 또래다운 패션을 즐겨 입더라고요.

좀 노는 애들은 별로 달라진게 없지만요-_-

여자 초등학생들 등하교 복장만 봐도 진짜 세대차이 느껴지더라고요.

나도 늙었나 ㅜㅜ
댓글 : 13 개
85년생의 정~
하지만 눈은 호강해염~
85년생의 정~

루리에 의외로 85년생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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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5/25 PM 11:20
그머시기 모자에 큰글씨 써진거 쓰는애들
겁나많음
85년생의 정~

요즘은 그또래다움에서 세련됨을 찾는거같더군요 뭔가 달라지긴했음
85년생의 정~
가끔 뒤에서보고 와 진짜 짧게 입는다하고 앞에 보면 애들이 너무 어린게
좀 씁슬해질때도 있더라구요
85년생의 정~

그냥 그런 눈요기거리 제공해주는 학생들한테 고마울뿐
85년생의 쩡~

지금 어린애들 패션이 문제가 아님 내년이면 우리도 서른인게 문제임....

진짜 아저씨 되는거 ㅠㅠ
수지가 이쁘다/ 아놔 이님이 잊고 살고잇는데 ㅠㅠㅠ
85년생의 정~

패션이 많이 다양해졌어요-
남자애들도 글코 여자애들도 글코 ㅋ

그때는 교복입는게 싫었는데 지금은 그게 너무 부러움 ㅠㅜ
아.. 내년이면 서른이라니..... 내 나이가 서른이라니 ㅜㅜㅜㅜㅠ
다리라던가 너무 드러내서 내가 어린애를 훑어보고 뭐하는거야라는 생각을 종종합니당
만30부터 30살로 칩시다~~ㅠㅠ 84년...
85년생의 정~

좋은 구경시켜주니 회춘하는 느낌도 들고 좋아요~
85년생의 정~

요새 눈요기거리가 많이 늘긴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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