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누구나 보았던 나홀로 집에 2013.05.31 PM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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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만 되면 징그러울 정도로 방송해주던 나홀로 집에

새삼스럽지만 악당 두분이 살신성인 하셨죠-_-

생불수준이랄까? (등급 때문에 어쩔수 없었겠지만)

1탄에서는 떨어진 가족과의 애정? 을 느끼게 해주는 거였다면

2탄에서는 사람 많은 곳에서 사람과 떨어져 지내는 비둘기 아줌마가 포인트 였다고 해야 할까요.

뉴욕에서 캐빈이 카드로 얼마나 결제했을지=_=ㄱ

어린 나이에 그 장면 보고 아 나도 저 카드 가지고 싶다란 생각헀습니다.

당시 개봉했을때는 신용카드라는게 그렇게 흔하지 않았고 잘 모르던 시기라

그리고 2탄에서 캐빈이 가지고 놀던 녹음기? 같은 물건도 참 가지고 싶었죠 ㅎㅎ

1탄에서는 총.

어린나이에 가지고 싶던 아이템들도 많이 나오고

나도 저런 집에 살고 싶다란 생각이 엄청 들게 만들었던 나홀로 집에

지금은 그런 집이면 관리비나 난방비 청소 힘들어 란 생각밖에 안드네요-_-

나이들었나봐요 ㅜㅜ

댓글 : 2 개
그래도 아직 그 나홀로집에 테마곡? 나오면 설렘 아직도.
컬킨아 어쩌다 그리 망가졌누ㅠ
ㄴ컬킨은 피해자..지금은 자기 길 찾아 열심히 사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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