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혼자 사는 여자 집에 간적 있는데 2013.07.26 AM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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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번 정도 갔나 싶네요. 물론 제각각 다른 여성분들네 집이죠.

처음 간 집은 새벽에 갔었는데 같이 집에 간 이유는 화장실 빌리기 위해서
마침 룸메이트 친구도 어디 가고 둘만 있었죠.

화장실 들어가서 고민한게 이게 소변을 어떻게 봐야 하나 였죠.
여자들만 사는 집에 서서 하면 실례 아닌가 고민 좀 했습니다.

그리고 간 목적 두번째는 고양이 있다길래 그 아이 보러-_-/

섬씽? 그런거 없었어요 그냥 화장실 급했고 고양이도 보고 싶었고 그게 이유였죠.

두번쨰는 신림에서 너무 늦게까지 술 마시고 더 마시고 싶어서 근처에 자취하는 여자애 집에 가서 술 마시고 놀았죠.
암튼 들어 갔는데 머리카락이나 옷들이 너저분....

저도 깔끔한 편은 아닌데 머리카락 긴게 바닥에 있으니깐 으아 결국 제가 청소해버림.
그리고 다들 가고 저랑 그애 랑 둘이 잠만 자고 일어나서 여자애 옷 갈아입게 잠깐 거실에 있다가 머리카락 있어서 또 파워 청소-_- 청소만 하고 온 느낌이었지만 뭐 어때요.

세번쨰는 개봉동 쪽에 사는 여자애 집이었는데 음, 그냥 있다가만 온거 같네요. 집 구조도 흔한 아파트 구조여서
익숙한 느낌도 강했지만 역시 교회 다니는 집이라 방마다 십자가 있는거 보고 흐미 했죠.

뭐 역시 단 둘이 있었지만 별 일 없었군요.

이상하게 단둘이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정작 다른거에 신경쓰는 성격이라-_-
확실히 여자 사는 집은 머리카락이 아오 전 그런거 보면 치워야 속 시원하더라고요~






댓글 : 7 개
그냥 앉아서 보시면 됩니다..
머리카락은 정말.. 걸어만 다녀도 숭숭 빠짐..ㅜㅜ
자 이제 솔직해 져 봅시다! 어디 까지 갔죠?? A?B? 설마 SXX까지???
이사람이거 않되겠구만!!
ㅡㅡ; 님 매력이 없는거겠죠
걍 악플러네 이색기
하지만 남자집에 갔었다면?!
고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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