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아청한 여자손님들2013.08.01 PM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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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시간에 일해서 애들 손님 상대할 일이 별로 없습니다. 볼 일도 없고요.

하지만 오늘은 가족끼리 영화 보기로 한 날이었는데

갑자기 시간을 바꿔 달라고 해서 낮 시간에 알바 보고 있습니다.

애들이 좀 난리를 피지만 담배 안피니깐 편하더군요. 아 쾌적해.

그런데 여자애들 네명이 왔는데 흠좀무...

패션이 너무너무 보기 좋다.

어려 보이는데 왜 이렇게 성숙해 보이는지

회원 가입 한거 보니깐 1999년생 2000년 생

이런 피 덩어리같이 어린 애들을 보았나'ㅁ';;

하긴, 요즘 여자애들은 핫팬츠에 하의 패션 아니면 짧은 반바지 니깐 그럴려니 하고 넘어가야 겠죠.

정말 요즘 애들 특히 여자애들은 발육 상태 보면 거짓말 안하고 민증 검사나 학생증 확인 해서 나이 파악해야 할거 같네요.

남자애들은 머, 어리다고 해도 통 믿을수 있는 외모들이 적어서리

댓글 : 7 개
전 오히려 그 짧은 패션이 혐오스럽더군요.
싸보이는 것도 있고, 그렇게 입고 다니는 여자(애)들 치고
개념찬 사람을 아직 한 명도 못 만나봐서요.
하나같이 골빈년들...
생리를 시작하는 나이이기도 해서 건강에도 안좋아요.
저렇게 입고다니면 나중에 생리통 생리불순징징거릴텐데 부모가 교육을 안시키니ㅉㅉㅉ
옷 입는 걸로 사람 판단하는 님이 더 이상한듯
왜 댓글이 부정적인가요
짧은거 입는다고 골빈애들이라니 전여친이나 전전여친이나 지금여친이나 짧은 옷만 선호하고 여름에는 열심히 운동준비해서 핫팬츠 입고 댕기고 무지 신경쓰는데
얼마나 시근도 들었고 매일 우리집(자취함)와서 회사서 먹을 도시락도 싸주고 설겆이도 해주고 나 좋은일있으면 야근하다가도 술한병이랑 회한접시사서 소소하게라도 축하해주고
아니 옷좀 짧게있는다고 골빈애들이라니 막말로 학벌로도 나보다 훨씬좋은애들인데 -_-.....
경희대나 숙대가 몹시좋은학교도 아니지만 골빈애들이 나오는애들이 댕기는 학교는아닐텐데... 여자 경험이 여러방면으로 많아서 정말 다양한 사람들만나봤는데 정말 레알 골빈애들은 어느 특정 계층이나 부류가 아닌 사람입니다

홍대에서 문신파주는 애랑도 만나봤는데 나름 착실히 꿈꾸고 추구하는게 있었고
세상사 맘대로멋대로 판단해서는 안되요
아 그리고 여의도에 있을때 인턴기자랑도 만났었는데 얘도 평상시엔 옷 칼같이 입고댕겨도 집앞에선 완전 짧은 핫팬츠에 엉덩골 다들어내고 댕겼어요
옷으로 사람 판단하는 얄팍한 속은 자신도 겉모습에 댓글하나에 이런인간일꺼야 라고 잣대질 당할 수 있다는걸 ....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입고 다니는 여자(애)들을 얼마나 만나보셨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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