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더운날에도 스타킹 신고 다니는 여성분들 2013.08.10 AM 12:44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존경스럽습니다.

게다가 화장실 왔다갔다 하면 후덜덜...

거기에 "그날" 까지 겹치면 OTL (남자지만 그 고통 너무 리얼한 설명을 들은 탓에 무섭더군요.)

패션을 위해 시원함을 포기하는 요즘 패션들 보면

옷이 갑인지 사람이 을인지 알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리얼리

댓글 : 7 개
힐신는거부터 여자들은 강합니다..
예전에 다니던 직장에 스타킹 착용이 복장 필수라서 여름에도 스타킹 신었었는데
길에서 아주머니가 진짜 대단하다고 안쓰럽게 얘기하고 가셨음 ㅠㅠ
  • Mr X
  • 2013/08/10 AM 01:04
여자들은 예쁘게 보인다면 고통은 못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설명 할 수 없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남자인 제입장에서는 걍 보기는 좋으니까 덥겠다는 생각은 못해봤는데 그렇군요 하긴 겨울에도
짧은 치마에 스타킹 신으시는거 보면 보온성이 된다는 얘기니까..요새 쿨토시이런거 많이 보이던데
쿨스타킹같은건 없나? ㅎㅎ
참는 거죠.

다들 잘 보면 더워 죽을라 그럽니다.

그래도 자존심을 위해서 참는 거죠~
이쁘지 않다는것의 고통을 가장 심하게 느낌
가을가지 기달려야 하지 않음에 감사합니다
오버니삭스도 감사합니다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