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크레용팝 노래를 들어 봤습니다. 2013.08.16 PM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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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광복절날 엠넷을 보고 있길래 같이 봤는데

노래를 하는건지 안무만 추는건지-_-

아니 따지자면 요즘은 노래 부르는것 보다 안무 추는게 더 많은 가수들이 워낙 많아서 그렇다쳐도

동생이나 저나 애네 언제 노래 하기는 한거냐?

라고 의문이 들 정도 더군요.

게다가 남자팬들이 헬멧 쓰고 있더군요.

뭐지 일베 알바인가? 라고 생각한 제가 썩은건지 원

비유하자면 영화를 봤는데 스토리가 하나도 기억 안나는 영화를 본 느낌이랄까요.

저만 그런건가. 세대차이 느껴지네요.--;
댓글 : 12 개
MR제거본을 보자면....거의 노래를 하지 않습니다. 뻐끔거려요.
빠빠빠빠가 대부분인데 빠빠빠는 다 MR로 깔림
곧 륭베르 뭐시기가 와서 퍼포먼스 싱어, 축구선수 윙어, 2PM비유를 들면서 헛소리할것이 보이는구나...
음...대중문화가 꼭 진중 할 필요는 없다고 봐서 전 좋네요. 씐나서. 모임 행사 분위기용으로 딱인듯한.
이런노래 가창력으로 듣는거도 아니고 그런건 또 다른장르/가수에게서 소비하니까요. 기대하는 방향성이 달라서 큰문제로는 안느껴져요.

이것도 고정된 아이돌에 대한 하나의 안티테제가 아닐까 싶으니까.
변증법이 아니더라도 내버려두면 알아서 이리가고 저리가고 하는게 대중문화 아니곘습니까..ㅋㅋ
게다가 컨셉은 백골단
당연히 일베돌이라고 선글라스 끼고 생각하니까 그렇지 그냥 자기 주관대로 살면 됨 ㅇㅋ? 좋으면 팬하는거고 좆도 없으면 그냥 무시하면되는거고
왜 무시하는거에는 좆도 없으면이라는 안좋은 단어가 붙냐??ㅋㅋㅋ 여기 일베충잡았다!!!!
데스메탈님한테 물어보세요
재밌으면 그만이라는 직업성도없는 이런 마인드를 소유한 애들아닌가 하는 생각만듭니다.
한국 가요판에서 무슨 직업성?
데스메탈한테 물어보시면 직빵임.

그리고 물어본 리플은 삭제 되겠죠?

+ 차단도 해줌. ㅇㅇ

그냥 크레용팝 루리웹마케팅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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