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속옷이 막 비치네요. 2013.08.20 PM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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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 옷을 볼떄

가끔 놀라는게 속옷 색이 어둡거나 강렬한 색인데

옷이 순백이거나 면이 비치는 그런 종류의 바지들을 입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아졌네요.

그러니깐 옷을 입었는데 그냥 눈으로 봐도 속옷라인 색이 다 보여. 아 저 여자분은 검은색 속옷을 셋트로 입었구나.

시스루인가?

조금 놀란 기억은 여학생들인데

속옷색이 아주 그냥... 칼라풀하게 다 보여-_-

뭐라고 해야하지 수영장 가서 비키니 위에 옷만 걸친 느낌?

그냥 좋다고요 헤헤...

근데 이런거 쳐다보다 철컹 철컹인가.

내년 여름을 위해 도수 있는 선글라스 하나 장만해야 겠습니다.

댓글 : 16 개
사진을 기대했건만
저 잡혀갑니다.
그런분들덕에 저희는 즐겁습니다
감사할따름이죠
다 그렇게 다니니까 야해보이지도 않더라구요 는 무슨 ㄳ
그저 ㄳㄳ

대 놓고는 못 봐도

힐끔 보는 스킬을 찍으면

그저 좆습니다.
우린 말을 믿지않아!! 증거를!!! 제발 ㅠㅠ
시스루가 요즘 트렌드 인거 같더라구요'' 진짜 많이 보임
그래도 할머니들께서는 아무리 "마음만은 청춘!"이라도 입지는 말아줍....
토익학원 다닐때 선생님이 그 속이 비치는 티셔츠에

형광색 브라 착용 ㄷㄷㄷ

진짜 다 보임 ㅋㅋ
시스루 아예 대놓고 입던데요.. 언제 업무차 타 회사랑 카페같은데 들어갔는데 여 종업원 옷이 그랬음;; 보라색 브라자에 망사(?)웃옷이라고 해야하나 ㄷㄷㄷ
회사에서도 그러는 사람 가끔있어요ㄷㄷ
빠숀입니다 진짜루

저녁 여섯시만 되면 강남역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지하철 한번 타려면 플랫폼 내려가는 계단에서부터

엎치락 뒤치락 밀고 땡기면서 열차가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습도는 또 왜그렇게 높은건지...짜증이 이빠이 날법도 하지만

엉덩이 라인이 살짝 삐져나오는 핫팬츠를 입고

컬러풀한 속옷 색깔이 다 비치는 시스루를 입은

바람직한 여인네들 때문에

강남역은 오늘도 평화롭습니다*^^*
요즘은 밝은색 얇은 상의에 색있는 속옷 입는게 트랜드 입니다.

제 여자친구도 자주 입는데 아주 예쁘서 좋아함. !! -ㅁ-b
ㅇㅇ 브래지어 노출은 이제 평범함이 되어버렷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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