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머리가 멍해지게 아프다는게 이런거군요.2013.09.21 AM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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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 고통 진짜 간만인듯 합니다.

야간 일 하다가 갑자기 손님들이 우르륵 나가서 계산할려고 움직이다가

뭘 잘못 헀는지 통증이 오면서 머리가 멍해지는 겁니다.

그 뒤로 계속 통증 발생.

너무 아프면 머리가 멍해지는 경우가 있지만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네요.

그래서 이빨 아픈것 보다는 덜 아픕니다 ㅡㅜ

어릴때 치과는 공포의 치료 병원.

어른들에게는 진료비의 공포.


오늘 병원이 문 열었을려나 모르겠네요. 아이고 허리가 아픈건지 꼬리뼈가 아픈건지 아무튼 아프네요.



댓글 : 2 개
아픈 어른에겐둘 다.해당되는 슬픈..ㅜㅜ
병원 꼭 가세요ㅡ
혹시 앉아있다가 갑자기 움직이셨나요? 다리에 쌓여있던 혈전이 머리로 이동하면서 혈관을 막으면 그렇게 됩니다.
저도 어릴때 밤일을 많이했는데, 수입은 괜찮으나 두통이 너무 심해져서 그만뒀었습니다. 어쩔땐 허리가 끊어질정도로 아팠던 기억이.
무슨일을 하시는진 모르겠지만, 밤일은 오래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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