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기억에 남는 미인, 글래머녀 있으세요?2013.09.29 PM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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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뺴고

지금까지 머리 뇌 속에 저장되어 있는 미인 이나 글래머녀 기억 나시나요?

아니면 절벽녀 라든가...

저는 정 반대 이야기 이지만

7년전쯤 인가 한참 신문 배달 하고 있을때 폭우가 내리고

전 자전거로 신문배달 하던 중이었습니다.

안경까지 쓴 인간이 폭우 맞으면서 배달 하니 문자 그대로 눈에 뵈는게 없었죠

그러다 어느 상가에 신문 집어 넣을려고 하는데

왠 슬랜더한 여성이 벌벌 떨고 있더군요. 보아하니 우산 안 챙겨 나온듯 하고 물에 젖은 생쥐꼴 인데

어라...? 가슴이 이상하게 없는거 같은데 뭔가 뾰족하게 나온듯? 누브라?

치쿠비?!!!

뭔가 짠해서.... 남는 신문으로 어찌어찌 가리거나 비 덜 맞으라고 드리고 다시 배달 갔는데

아직도 그떄 기억이 남네요.

왜 그런 날 누브라 였을까 싶기도 하고

암튼 기억에 남는 여성 있으세요?

댓글 : 18 개
실비아 세인트.. 음
전설이죠.....
크...번호를 따셨어야...아니면 뭔가 어떻게든 우산을 구해다주셨더라면...
에이... 그런게 어디있어요
중국 유학 중에 봤던 친구의 여자친구의 친구
와 중국에도 게다가 일반인인데 우리나라 연예인 뺨칠만한 미모가 있구나 했죠
키가 좀 작은 편이였는데 친구여친고 그렇고 그 아이도 그렇고
무용을 해서 비율이 장난이 아니였음, 물론 운동하는 아이라 슴가는 좀 빈약했지만..
아직도 제가 본 일반인 중에 가장 이뻤던 처자네요
전에 지하철에서 진짜 가슴이 얼굴만한 여자를 본적 있어요. 와... g컵? h컵? 은.저런 거구나... 시노자키 아이가 거짓말은 아니구나... 라고 느꼈음 ㅎㅎ
편의점 여직원한테 반해서 여차여차해서 나이를알았더니..5살 연상이란말에..

ㅂㅂ2.. 왜 동안이셨는지..ㅋㅋ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한테 헌팅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친한 형들이랑 치킨먹고 치킨집앞에 서있는데 트레이닝복 입은
학생이 지나가더군요 진짜 태어나서 그렇게 이쁜 다리를 가진
여자를 만난적이 없어서 멍 ~~하니 와 이쁘다..맘에든다 하고있다가
진짜 가서 번호라도 물어볼까 말까 아니야 그냥 가자 하다가
진짜 이렇게 놓치면 평생 후회할거같아서 한 3분을 고민하다 들어갔던
골목을 뛰어 댕기면서 겨우 찾아서 말걸었지만 남자친구가 있다가 미안하다
하는 바람에 ㅋㅋ 진짜 친구라도 하자고 제 명함주고 왔던 기억이 있내요ㅎ
전 얼굴보다 다리 이쁜 여자가 이상형이라 ^^;;
진정 남자십니다!
연예인은 아니고 레이싱모델 엄지언 씨를 지스타에서 봤을때를 잊을 수가 없네요
중학생 시절 학교 끝나고 걸어가다가 엄청나게 큰 분 여성분을 만났습니다. 와 진짜 대박이었
65G
지금 옆에있는 제 여친욥
강남역에 자주 가다보면 이쁜여자들이 너무많아 기억이 안나네요...-_-;
중학교때 음악선생님...심하진않지만 가슴이 살짝 파인옷을 자주 입으셨었는데 미인에다 글래머였음..애들이 일부러 떠들어서 손바닥맞으러 나가 때릴때마다 흔들리는 바스트 감상..
만났던 여자둥에 레알 글래머가 한명 있었는데... :)
전 써니데이즈 수정..실물보고 깜놀;;
엄청 박시한 흰색 티셔츠 입고 왔었는데 가슴에 무슨 미사일 달린 줄 알았어요;;
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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