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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기억에 남는 미인, 글래머녀 있으세요?2013.09.29 PM 11:30
연예인 뺴고
지금까지 머리 뇌 속에 저장되어 있는 미인 이나 글래머녀 기억 나시나요?
아니면 절벽녀 라든가...
저는 정 반대 이야기 이지만
7년전쯤 인가 한참 신문 배달 하고 있을때 폭우가 내리고
전 자전거로 신문배달 하던 중이었습니다.
안경까지 쓴 인간이 폭우 맞으면서 배달 하니 문자 그대로 눈에 뵈는게 없었죠
그러다 어느 상가에 신문 집어 넣을려고 하는데
왠 슬랜더한 여성이 벌벌 떨고 있더군요. 보아하니 우산 안 챙겨 나온듯 하고 물에 젖은 생쥐꼴 인데
어라...? 가슴이 이상하게 없는거 같은데 뭔가 뾰족하게 나온듯? 누브라?
치쿠비?!!!
뭔가 짠해서.... 남는 신문으로 어찌어찌 가리거나 비 덜 맞으라고 드리고 다시 배달 갔는데
아직도 그떄 기억이 남네요.
왜 그런 날 누브라 였을까 싶기도 하고
암튼 기억에 남는 여성 있으세요?
댓글 : 18 개
- 악력
- 2013/09/29 PM 11:36
실비아 세인트.. 음
- 누구누구
- 2013/09/29 PM 11:47
전설이죠.....
- ps&cube
- 2013/09/29 PM 11:39
크...번호를 따셨어야...아니면 뭔가 어떻게든 우산을 구해다주셨더라면...
- 하라 사오리
- 2013/09/29 PM 11:39
에이... 그런게 어디있어요
- KooLucK.
- 2013/09/29 PM 11:41
중국 유학 중에 봤던 친구의 여자친구의 친구
와 중국에도 게다가 일반인인데 우리나라 연예인 뺨칠만한 미모가 있구나 했죠
키가 좀 작은 편이였는데 친구여친고 그렇고 그 아이도 그렇고
무용을 해서 비율이 장난이 아니였음, 물론 운동하는 아이라 슴가는 좀 빈약했지만..
아직도 제가 본 일반인 중에 가장 이뻤던 처자네요
와 중국에도 게다가 일반인인데 우리나라 연예인 뺨칠만한 미모가 있구나 했죠
키가 좀 작은 편이였는데 친구여친고 그렇고 그 아이도 그렇고
무용을 해서 비율이 장난이 아니였음, 물론 운동하는 아이라 슴가는 좀 빈약했지만..
아직도 제가 본 일반인 중에 가장 이뻤던 처자네요
- 폴리폴리오
- 2013/09/29 PM 11:41
전에 지하철에서 진짜 가슴이 얼굴만한 여자를 본적 있어요. 와... g컵? h컵? 은.저런 거구나... 시노자키 아이가 거짓말은 아니구나... 라고 느꼈음 ㅎㅎ
- 시새발끼
- 2013/09/29 PM 11:42
편의점 여직원한테 반해서 여차여차해서 나이를알았더니..5살 연상이란말에..
ㅂㅂ2.. 왜 동안이셨는지..ㅋㅋ
ㅂㅂ2.. 왜 동안이셨는지..ㅋㅋ
- 남자라면공수도
- 2013/09/29 PM 11:43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한테 헌팅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친한 형들이랑 치킨먹고 치킨집앞에 서있는데 트레이닝복 입은
학생이 지나가더군요 진짜 태어나서 그렇게 이쁜 다리를 가진
여자를 만난적이 없어서 멍 ~~하니 와 이쁘다..맘에든다 하고있다가
진짜 가서 번호라도 물어볼까 말까 아니야 그냥 가자 하다가
진짜 이렇게 놓치면 평생 후회할거같아서 한 3분을 고민하다 들어갔던
골목을 뛰어 댕기면서 겨우 찾아서 말걸었지만 남자친구가 있다가 미안하다
하는 바람에 ㅋㅋ 진짜 친구라도 하자고 제 명함주고 왔던 기억이 있내요ㅎ
전 얼굴보다 다리 이쁜 여자가 이상형이라 ^^;;
친한 형들이랑 치킨먹고 치킨집앞에 서있는데 트레이닝복 입은
학생이 지나가더군요 진짜 태어나서 그렇게 이쁜 다리를 가진
여자를 만난적이 없어서 멍 ~~하니 와 이쁘다..맘에든다 하고있다가
진짜 가서 번호라도 물어볼까 말까 아니야 그냥 가자 하다가
진짜 이렇게 놓치면 평생 후회할거같아서 한 3분을 고민하다 들어갔던
골목을 뛰어 댕기면서 겨우 찾아서 말걸었지만 남자친구가 있다가 미안하다
하는 바람에 ㅋㅋ 진짜 친구라도 하자고 제 명함주고 왔던 기억이 있내요ㅎ
전 얼굴보다 다리 이쁜 여자가 이상형이라 ^^;;
- 악력
- 2013/09/29 PM 11:47
진정 남자십니다!
- 비오네
- 2013/09/29 PM 11:46
연예인은 아니고 레이싱모델 엄지언 씨를 지스타에서 봤을때를 잊을 수가 없네요
- 센티멘털 로망스
- 2013/09/29 PM 11:48
중학생 시절 학교 끝나고 걸어가다가 엄청나게 큰 분 여성분을 만났습니다. 와 진짜 대박이었
- 배고픈강아지
- 2013/09/29 PM 11:48
65G
- 티구앙
- 2013/09/29 PM 11:49
지금 옆에있는 제 여친욥
- to_the_core-민영화
- 2013/09/30 AM 12:01
강남역에 자주 가다보면 이쁜여자들이 너무많아 기억이 안나네요...-_-;
- 먹태
- 2013/09/30 AM 12:07
중학교때 음악선생님...심하진않지만 가슴이 살짝 파인옷을 자주 입으셨었는데 미인에다 글래머였음..애들이 일부러 떠들어서 손바닥맞으러 나가 때릴때마다 흔들리는 바스트 감상..
- 바위군
- 2013/09/30 AM 12:13
만났던 여자둥에 레알 글래머가 한명 있었는데... :)
- 스미카
- 2013/09/30 AM 12:33
전 써니데이즈 수정..실물보고 깜놀;;
엄청 박시한 흰색 티셔츠 입고 왔었는데 가슴에 무슨 미사일 달린 줄 알았어요;;
엄청 박시한 흰색 티셔츠 입고 왔었는데 가슴에 무슨 미사일 달린 줄 알았어요;;
- TommyLee
- 2013/09/30 AM 12:34
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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