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짜장 VS 간짜장 2013.10.31 PM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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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돈이 넉넉하다는 전제하!

중국집에 연락 헀더니 재료 부족으로 현재 가능한 요리는 짜장 간짜장

둘밖에 안된다고 가정 한다면 여러분의 선택을 무엇으로 주문 하시겠습니까?

저는 간짜장이죠.

왜냐하면 짜장면 먹을떄랑 다른 느낌이 나서 좀 좋아합니다.

아무튼 여러분의 선택은?

댓글 : 19 개
짜장은 기름때메 싫고 간짜장이 나은듯
당연 간짜장이죠......그리고 간짜장은 바로 볶은거라서 장난 칠수가 없음.
간짜장요
당근 간짜장! 간짜장이 더 비싸지않나요 보통?
집 주변 중국집은 그냥 짜장시켜도 간짜장으로 주던데요 ㅇ_ㅇ
친구네 집이 중국집을 하는데 짜장과 간짜장의 가장큰 차이점은

짜장은 재료 볶아서 물넣고 끓이는거고 간짜장은 기름으로 볶는거라고 했었음

그래서 기름기는 간짜장이 더 많다고 합니다..
딱 먹어봐도 간짜장이 더 맛있는 거 같던디
간짜장 ,양파씹는맛이 살아있음 .
간짜장
간짜장에 녹말물 넣은게 짜장

간짜장이 비쌈
보통 중국집에
짜장은 만들어둔거 면에 부워주고
간짜장은 주문받고 바로 볶아서 만들기때문에
간짜장은 바로 볶에서 불맛나서 좋음
근데 간짜장은 양파로 꽉채워서 나오던데 -_-
걍 짜장이야 푹 끓여서 그런지 양파가 물렁하기라도 하지
기름에 후딱 볶은 양파를 으적으적 씹다보면 좀 빡빡한 느낌도 듬;
그냥 짜장은 양것 많들어 놓고 쿠쿠같은 보온되는 통에 넣어두다가 카레 퍼주듯 손님오면 면에다가 퍼주는거 . 간짜장은 주문 들어올 때마다 바로바로 볶아서 만들어 주는거 이게 기본인데

가끔 그냥 짜장에다가 양파만 좀더 넣어서 간짜장이랍시고 파는 양심불량 가게도 많은듯..

제가 생각하는 좋은 중국집의 기준은
1. 간짜장을 제대로 하는 집( 의외로 적음)
2. 군만두를 서비스하지 않는 집( 냉동만두 팔지 않고 만두에 자신있다는 뜻)
3. 볶음밥에 짬뽕국물 주지 않는 집 (짬뽕국물 준다는 건 짭뽕 국물도 자장면처럼 미리 양것 만들어 놓는다는 뜻)
간짜장!!
우리 동내는 간짜장이 500원 더 비쌈
전에 간짜장 시켰는대 주방장이 급했는지 양파 매운맛이 그대로 살아서 왔는대
먹으면서 울뻔했음...
간짜장 잘하는데 있고 짜장 잘하는데 있습니다
먹고싶을때마다 바꿔서 시킵니다.
간짜장은 양파맛이죠...양파 더럽게 못까는데 시키면 빡침
간짜장~~~ 밥 먹기엔 걍 짜장이 더 좋은듯... 면은 간짜장이 더 좋은듯..
간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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