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제일 기억에 남는 온라인 게임 있으세요?2013.11.28 PM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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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한 온라인 게임은 마지막 왕국 이라는 게임입니다.

라스트 킹덤 줄여서 마왕이라는 게임인데 지금 보면 참.... 조약한 그래픽 이죠.

리니지 보다 딸린 그래픽이니 말 다했지만서도 그래도 재미있게 플레이 헀습니다.

2000년 당시에는 벤처기업 열풍도 불고 게임산업이 활성화 되던 시기였죠.

게다가 정부에서 게임회사를 산업 방위업체로 지정해서 많은 젊은 피들이 게임회사에 들어간 계기도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제일 망작 게임은 에버 퀘스트2 이고

정말 재미있게 한 게임은 음, 어디보자 그러니깐 그게... 아무래도 마비노기네요.--

지금은 뭐, 접어서 관심도 없지만

부활주문 겁나게 길면서 일일이 타자쳐야 부활 되는 드래곤 라자 라던지

포가튼 사가2 라고 나온 게임.

여러분 기억속에 남는 온라인 게임 뭐가 있으세요? 베스트 혹은 최악의 게임.

댓글 : 57 개
울티마 온라인 르네상스 시절이 최고였던거 같아요.. 그이후는 프라스타일1 이 좋았고...나머지는 다 비추네요
르네상스때 3개월 TC 끊어놓고 딱 세시간 했는데, 갑자기 일이 바빠지고 어느날 생각나서 들어가보니 '돈 내' 하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_-;
대학교 때 여친이랑 테일즈위버

5년동안 폐인처럼 했던 와우
메이플스토리
라그나로크하고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제일 오래한
울티마..처음했을때 그 희열이란......

마비노기했을때 그 커뮤니티란..........

그이후 온라인게임은 안하고 있어요
내가 처음했던 온라인 게임은
리지니였으나 레벨 5도 못올리고 접었고
디아블로2는 온라인게임이 아니라고 한다면
온라인 게임 처음한것은 라그 하임인듯
포립!!!
지금도 잊지못한다!!!
난 주사위의 잔영이랑 와글와글 스피치가 하고싶다!!
했던거중에 마비노기랑 와우가 제일 기억에 남는데,
마비노기에는 3주 환생 시절에 프카랑 펫에 필요 이상으로 너무 돈 많이 썼고 아깝다는 느낌이고..(G2~G8때 했어요)
페카 일반 1팟으로 다닐땐 나름 재밌었지만 마비노기 할 시간에 차라리 와우할걸.. 이라는 생각 드네요.
릴온라인.
처음으로 돈 내고 해본 게임.
주사위의잔영이랑 프리스트온라인
마지막 왕국 하고 엔에이지

마왕1은 지금 프리서버 돌아가긴 하지만.. 엑토즈에서 버린 게임..
광산 가서 @자동 하고 광질하던게 ㅋㅋ 사냥하다 스트록이나 불파도 나오면 ㅋㅋ

엔에이지도 어느회사가 사서 서비스 하는거 같지만 너무 달라서 원..
미르의전설!!!

프리섭이라도 좋으니 접해보고싶네요 ㅠㅠ
울티마온라인
포립이랑 와우요 ㅋㅋ
처음 손댄게 판타지 포 유였던가 그랬는데 그건 뭐 그냥 그랬고.
릴온라인이 참 재밌었죠.
저는 군대가기전에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했던
시티 오브 히어로

진짜 내생에 최고의온라인겜 ㅋㅋ

온라인게임 잘 안하는데 제일열심히함 ㅋㅋ
뮤..
어렸을때 했던겜들은 거진다 재밌었는데
기억에 남는건 택컴
  • 2013/11/28 PM 06:04
스타체이스
다옥이요
지금은 접은지오래돼지만 식음을 전폐할정도로 빠져본 아이온

후... 계정비에다 현질한거생각하믄 부들부들...
gjf...
릴,대항해시대,와우
라그
어둠의전설

처음 시작한게 이거라서 ㅎㅎ
  • spex
  • 2013/11/28 PM 06:07
저도 울티마...
전 와우

오리때부터 깨작깨작 하다가 리분때 1년동안 미친듯이 버닝했었던...
  • rudin
  • 2013/11/28 PM 06:07
역시 라그. 처음 접한 온라인게임이었고, 정말 재미있게 즐기기도 했지만, 그때 만든 인연으로 아직도 만나는 친구도 있고.
마왕진짜 재밌게 했져 ㅋㅋ

택티컬커맨더스도 ㅋㅋ

그리고 항상 나오는 게임인데 '리뉴얼' 이란 게임 아시는분? ㅠㅠ

처음으로 본격적으로 즐긴 마비노기. G1 때만 해도 레알 판타지 라이프스러웠음
그리고 20대를 통째로 불사르게 한 와우... 이건 현재 진행형
오베 때부터 추억을 생각하면 지금도 아련하고 설렘
전 아직까지도 제 인생 최고의 온라인겜은 울티마온라인입니다.(르네상스까지만)
요즘 범람하는 게임들과 다르게 모험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죠
그 외는 전부다 정해진 퀘스트 정해진 성장루트 등 정해진 길만 강요해서 별로였습니다.
그나마 와우 정도가 모험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지만 그마저도 결국은 파밍으로 결국 질리더군요.
라그나로크랑 와우요 ㅋㅋ
포가튼 사가2 온라인했어요 참싸울아비 PK지존이었는데 랭8위였나;;
마비노기 오픈베타시절....
마비노기... 즁딩때 2차클베 부터 26살인 지금까지 하고있으니까요 ㅎㅎ
씹덕걸즈
저는 구룡쟁패!!

길드 들어서 했을때 그 재미가 잊혀지지가 않음
친구덕분에 처음으로 돈내면서 빠져들었던 리니지2 직업도 많아서 마음에 들었었는데... 갈수록 힘에부쳐서 노블인가 적용되고 좀지나서 접었던 기억이..ㅋ
에버퀘스트요.....엄청나게 했습니다 ㅋ
네이비필드 요...
샤이닝로어....흑흑.....
에버퀘스트....
더러운 RF잡겠다고 3일간 잠 3시간잔거생각하면 부들부들
울온이요.

처음 뉴비 시절에 길을 가는데, 누가 하나 오더니
'뉴비세요?'
'네' 하고 대답했더니 동전 3개 던져주고 갔음...

진상하고 욕하고 싸우거나 각종 스틸 같은 건 흔하지만
그런 참신한(?) 경우는 울온 밖에 당해본 적이 없네요.
다크에덴 ㅎㅎ

2002 월드컵 이벤트가 아직도 생각나요.

  • unin
  • 2013/11/28 PM 06:23
전 샤이닝로어요ㅎ
구샤로 신샤로 둘다 즐겼었죠.
개인적으호 진짜 샤로만한 겜은 없다고 생각힌ㅂ니딘.
  • Hewi
  • 2013/11/28 PM 07:00
골드바다라였나... 잡으면서 5만골드 간간히 떨구는거 먹으며 무지 기뻐했었죠.
질문듣자마자 머리에 똭!

"울티마 온라인"
저도 마비노기 .....진짜 옛날부터 했엇는데 ...
울온
다른건 논하는거 자체가 무의미.

하지만 울티블로는....OTL
아스가르드요
열심히했는데 ㅎ
마비노기 ㅎ
라그1,와우...

디아블로 1 2
포립 (주사위 잔영)
  • Hewi
  • 2013/11/28 PM 06:58
엘리멘탈 사가, 리니지, 릴온라인, 샤이닝 로어, 라그나로크... 엘리멘탈 사가는 오래는 안했지만 기억에 남는게 참 신기하네요.
샤이닝로어는 몇개월간 업데이트 없었고 PvP도 없었지만 재미지게 했었는데.. 게임자체가 어렵지 않으면서도 금방 질리지도 않았고 동접자도 꽤 되었었는데 워낙에 전체 무료화에 운영이 힘들어서 NC소프트가 가져가서 게임 시스템을 확 갈아엎어서 말아먹은... 참 안타까운 게임이었음..
라그1과 와우요 와우는 못끊겠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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