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여자들이 말하는 통통이란2013.12.01 PM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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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생각하는 통통과는 거리가 멀더군요.

여자는 많이 만나보지 않았지만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라고 하잖아요.

아니다. 그냥 가족중에 누나 나 여동생 있는 분들은 여자들이 말하는 통통의 단어가 정말 남자랑 다르다는것을 아실겁니다.

남자들이 말하는 통통은 슴가도 통통하고 나온 몸매. 벅지도 통통(이건 취향 차이겠지만)

여자들이 말하는 통통은 표준체중 에서 더 오버 되는 몸매를 통통 으로 하는듯 합니다.

아니면 자기 체중이 증가 했음을 부정할떄 잘 쓰는 단어인가 싶습니다.

이정도면 통통하고 딱 좋지 라고 말하는 장면을 자주 목격합니다.--

아무튼 여자들이 자기 소개 할떄 체중을 통통해요 라고 말하거나 적으면 열에 아홉은 표준 보다 더 뚱뚱하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댓글 : 5 개
여자들의 통통은 남자 기준에서 비호감인 부피
여자들 통통은 살빼기전 김신영인 경우도 있음
통통의 기준은 남녀의 문제가 아니고.. 그냥 사람마다 다른 거라 봅니다.
25년만에 소개팅을 왜 남자한테 받아야 되는지 절실히 깨달았음 ㅋㅋㅋㅋ
여자들 애교랑 남자들 애교랑도 차원이 다름.. 남자들이 인정하는 애교는 여자들 입장에서는 재수없어 이러더라구요 참 ㅡㅡ

소개받을때 남자한테 받을땐 이쁘냐? 해서 이쁘다 하면 진짜 이쁘고 아 그냥 귀여운정도야 하면 진짜 귀여움 ㅋㅋㅋ 여자들 경우는 랜덤 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인증 받아도 이건 뭐 거의 타인 수준이니
여자가 본인이 통통하다고 얘기할떄는 2가지 경우임. 뚱뚱한데 통통하다고 자기 합리화를 시키거나, 50미만의 해골 체중 이상이면 다 통통하다고 얘기를 하거나.
갠적으론 50후반이 젤 적당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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