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어디까지가 시술이고 어디까지가 성형일까요?2013.12.19 PM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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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는 쌍커플이 있습니다.

태어날떄 부터 있는게 아니고 초등학생 시절떄 생기더군요.

저희 가족중 저만 쌍커플 있어서 음... 여동생이 많이 타박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쌍커플 정도는 시술로 해당 되는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양악이라는 아주 무시무시한 역변 급의 수술이 등장한 탓도 있지만 (수술하는 사람이나 환자나 다 힘든 일이니)

가능하면 얼굴에 칼 안 쓰고 살면 좋죠. 그러면야 좋지만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라는것은 정말

어떤짓을 해서라도 올리기 더럽게 힘든 거니깐

정말 힘들다면 해서 자신감 회복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게 법으로나 사람들 기준이 에매모 합니다.

어디까지가 시술이고 어디 까지가 성형 인지 말이죠.

여러분이 생각하는 시술의 기준은 무엇이십니까?

댓글 : 19 개
쌍커풀이나 가슴은 시술

라식이나 양악은 성형이라 생각합니다!
쌍커풀, 라식은 의료로도 많이하지요;;ㄷㄷ
아 반대로 말했습니다 !! ㅋㅋㅋ
단순 교정이나 의료목적이면 시술
미용이 주목적이면 성형
칼대면 성형 주사는 시술
빙고!! 여자들이 생각하는 의미
뭘 어렵게 생각하나요. 보험 적용되면 시술, 적용안되면 성형이죠.
가벼우면 시술 무거우면 수술
쌍커플(x) -> 쌍꺼풀(o)
성형과 시술이 아니고
수술과 시술

주사등으로 간접적으로 교정하는게 시술이고
수술실들어가서 정말 수술하는게 수술 입니다.
칼대면 성형 이고 주사, 기타이것저것 - 시술
본래의 생김새를 변형 시키면 성형이고 아니면 시술
칼댔으면 다 수술이져
말장난
주변에서 멋져졌다,이뻐졌다면 시술

주변에서 너무 티나,좀 그래 하면 성형
의사가 해야하는거면 성형 의사가 안해도되는건 시술
미용목적이면 성형이죠
쌍꺼플은 시술이다 하는데 뭔 개솔인지 성형이 성형이지
신체발부는 수지부모라는 문화때문인지 가벼운 수술은
스스로 시술이라 위안하는것처럼 보이더군요
이미 있는 단어고 이미 뜻이 정해져있는데
그걸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바뀌진 않죠.
칼대고 하면 수술이고 아니면 시술이죠.
간단한건데;;;;;칼=수술, 주사=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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