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아키에이지 에 대한 평가는?

저 역시 한명의 게이머 로써 아키에이지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컸습니다.

송재경이라는 인물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콘솔게임 드립도 그냥저냥 개소리 마냥 넘기고

그냥 아키에이지 라는 게임 자체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큰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긴 베타 테스트 (이건 좋게 봐줄수 있습니다. 완성도를 높인다는 명목이라도 들어가니깐)

그런데 막상 공개 되고 나니깐

뭐가 다른건지 도통 감이 안 잡히고

편파 운영이 난무

BJ들의 알수 없는 부심 향연.

거기에 막장 운영에

심지어 노동력 캐쉬 충전.


뭐... 이런저런 점을 떠나서 좋은 점도 있었습니다. 직접 배를 만든다거나 배를 항해 한다거나

좋은 점도 있죠. 좋은 점도

그런데 단점이 좋은 점을 다 잡아 먹더군요.-_-

하지만 국내 게임 중에 할거 많은 게임이라는 사실은 부정 못하겠습니다.

노동력이 죽일 놈이죠. 집 만들고 배 만들고 은근히 한국 게이머들 자극 하기 좋은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그외에는.... 와우에도 얼릉 하우징이랑 배 도입좀 했으면 합니다
(그러면 더 많은 이들이 악마와 강제 계약 하겠지)

[초코풀]

맵이 작은것도 있지않나요?

[아셰리프]

아이템 밸런스......

[글리젠 마스터]

구시대의 유물

[gar]

저는 2개월동안 진짜 잼있게 놀았고 남은 1개월동안은 지겨움의 연속 ㄷㄷ

[감사영]

결과물은 똥일지라도 시도는 좋았다고 생각해요. 최근 상용화된 mmorpg중에서 블소랑 아키만 유일하게 차세대 mmorpg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고 봅니다. 뭔가 잘 버무려져서 진정한 차세대 mmorpg랄만한 것이 만들어 지면 좋겠네요.

[보름달곰]

아키는 긴베타기간에 비해 뭔가 변화된 점이 없었다는게 가장 큰 아쉬움

블소는 아이템 성장패치와 너무 빠르게 소모되는 컨텐츠만 아니였음 ..
아 그래서 아이템 성장패치가된건가 ...ㅠㅠ

[확산밀리언 효성♥]

검은사막 1차 CBT를 해봤는데 괜찮았어요

하우징이나 채집같은 생활형 컨텐츠도 많고

[Dragonㅡs]

제가 아키에 환장했던건 그놈의 배!!!
진짜 잘 만든 모델링과 구성이었습니다만. 그것말곤 다 꽝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