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치마레깅스는 대체 뭐냐고...2014.03.20 AM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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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스면 레깅스지

치마 레깅스가 대체 뭐냐 ㅜㅜ

레깅스랑 같은 재질이고

치마 같지도 않는 치마.

치마 레깅스

그러면서 되게 많이들 입고 다니더군요.

그냥 레깅스 랑 치마랑 합치니깐

좀 이상한 느낌?

인거 같은데 왠지 모르게 편해 보이기도 하는 신기함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집에서 편하게 입고 다니면 좋겠다라고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만

밖에서 입고 다니기는 좀 그렇지 않나 싶네요.

잘 어울리는 사람을 못 봐서 그런가

댓글 : 18 개
이제 유행 지나서 잘 안 입던데요?
집 가까운데 잠깐 볼일 보러 갈 때만 입는듯
치깅스도 나름 매력이있어요
보통 여자들 치레 치레 라고 하는게 그거죠 자기네들은 학교 데이트 동네마트 할것 없이 편하게 입고다니면서 정작 남자들이 츄리닝이라도 입고 나오면 존나 게으른 사람처럼 봄
그냥
이건 스타킹이 아니니까 쩍벌해도 부끄럽지 않은걸? 하는 느낌
처음볼땐 정말 저게 뭔가 싶었는데 이젠 익숙해져서 그러려니 합니다.
와이프 말로는 정말 편하다고 ㅋ
줄여서 치깅스

왜냐면 엉덩이골이 적나라하게 들어나는걸 가릴려고 레깅스에 레깅스와 같은 소재의 치마가 달려나온게 시작입죠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서양처럼 힙라인 팍팍 드러내고 다니기엔 아직은 좀 그런 문화이다보니까..

이걸로 인해서 여자분들은 하의에 레깅스만 입고 나가는게 가능해졌죠

여친도 자주 입는데, 이거입고만 나가면 따듯한것도 따듯한거지만 진짜 엄청 편하대요

쉽게 남자들 바지 안입고 빤스만 입고 다니는 가벼움
  • Kino.
  • 2014/03/20 PM 12:08
전 몸매 좋은 아가씨들이 입으면 그저 감사하더군요. 몸매 좋은 아가씨들이 뭔들 안어울리겠습니까마는..
편하니까 많이 입더군요...그냥 그러려니...
아 치마레깅스 싫어 ㅜㅜ
어중간해
  • rudin
  • 2014/03/20 PM 12:14
완전 싫어하는 패션.... 집에서 편하게 입는 거면 몰라도.
뭐가 어떻다는건지 모르겠네... 그지같은 통짜 아저씨 청바지 보단 훨씬 깔끔하고 보기좋드만
저도 별로입니다 그냥 추리닝 같은 느낌이라..
운동할때나 편하게입을때 많이들 입던데요 ㅋ
님들보라고 입는거 아니니까 신경꺼요
레깅스를 입고 싶으나 도끼가 신경쓰임 = 치마 레깅스 선택
치마 + 레깅스 입고픈데 조합이 귀차늠 = 상동
이런이유 아닐까요?

아니면 걍 이뻐서?
여자입장에선 겁나편하고 생각보다 아무다나 잘어울리는 옷이라 좋아하지요.
남자들이 볼때는 짜증나지만...
전 남자 인데 레깅스진 입는데요
무지 편하더군요
난 치깅스 싫어하는 남자들 루리에서만 봄 ㅋㅋㅋ
싱기하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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