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요근래 실물로 미남,미녀 보신적 있으신가요? 2014.08.09 PM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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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보면 미남 미녀들이 많이 출연 합니다만

음, 미남들은 인정 하겠는데

미녀들 경우는 성형의 흔적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카스 가 보면 죄다 눈밑에 송충이를 심어 놔서...

그 여자가 그 여자 같은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성형 전 에는 개성 있고 이쁜 여자애가 성형 후에는 개성 없고 부담 된다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요즘은 실제로 미남, 미녀를 본지가 좀 오래된 느낌입니다.

여러분은 최근에 미남, 미녀 보신적 있으신가요?

댓글 : 18 개
강남에서 일하는데 매일 봐요 :D
연습생이었거나 춤추던 친구들이 많아서 주변에 전형적인 미남미녀들이 꽤 있는편입니다
근데 주변이 막 그러니까 요새는 남녀불문하고 개성있는 외모가 더 호감가는 것 같아요
그친구들 소개좀 해주시죠?
우리 친하게 지내요
네 전 가깝게 저희 형을보면 자괴감을 느낍니다...ㅠ
강남에 사는데 하루에도 수도없이 봐요.
봤음. 여친 있지만 진짜 말 걸어서 친해지고 싶을 정도의 여잘 엊그제 진짜 봤음..

견미리 딸 같았는데

아...
체육관 일하면서 하루에 한두명은 꼭 봄.
쟤는 나중에 크면 진짜 어마무시하게 이뻐지겠다 하는 애기들도 있어서 ㅋㅋ
제 와이프가 미녀입니다.
현명하시군요. 사랑받을자격이 있습니다.
친구 중에 한 명 있네요

미남이라는 말은 이런 사람한테 쓰는 거구나...라고 느끼게 해주는 얼굴임.
그래서 그런지 스스로 막 잘생겼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잘생긴게 아니라 그냥 말끔하게 생긴건데' 라는 생각이 자꾸 듬
대학 친구 중에... 강동원 + 고수 닮은 친구가 있었는데...
나도 나름 괜찮은 얼굴이라고 평가 받고 있었는데 그 친구 옆에만 가면 오징어...

살면서 연예인도 몇번 봤지만 그 친구만큼 잘 생긴 친구를 본 적이 없었음....
거울 속에 매일 있어요.
제 여친님
매일매일 연예인 봅니다
근데 안친해요 ㅠㅠ
거울!
가로수길 압로데 강남역 삼청동 4군데 땀나도록 돌아다니면 기가 막히게 예쁜여자 3명이상은 볼 수 있음.
동생이 배우하던 놈이라 매일볼 때마다 살기 싫어지는 제 모습이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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