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요근래 야한 옷차림의 이성 보신적 있으신가요? 2014.08.21 PM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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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리 품 팔면서 볼펜 하나 살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녔습니다.

결국 볼펜도 못사고 소나기에 비까지...OTL 왜 안팔아 가는데 마다!!!

대충 5킬로 넘게 걸어다닌듯..=_=

아무튼 돌아 다니다 보면 이성이 보이고 자연스럽게 눈이 돌아가기 마련 입니다.

이제는 그런가 싶은 마음에 에라 모르겠다. 이것이 도보 행단 하는 사람의 혜택이 아니겠나
하는 흡족한 마음으로 감상 하고 다닙니다.

민 소매에 하반신이 쫙 달라 붙어서 하반신 라인 그러니깐 엉덩이? 가 보인다고 해야 하나 요가 팬츠?

아무튼 그런 패션을 하고 다니는 여성을 뒤에서 보았는데

와, 왜 새삼 갓 초롱 갓 초롱 하는지 알거 같더군요.

근데 반대로 의문이 든 점은 여자들이 생각하는 남자의 야한 의상은 무엇일까 하는 점입니다.

곰곰히 생각하다 보니깐 빌리 나 검투사가 먼저 떠오르는거 보면 저도 완전히 루리인 인가 봅니다 ㅜㅜ

댓글 : 11 개
보고싶어요
블랙슈트
발목까지 오는 원피스 해비칠때 비치는 몸매 라인
남자는 유두룩?
동네에서 많이봅니다=_=
시스루룩이랑 노브라 룩이요........................................할머니들이덥다고...안구테러~!
많아요.
오늘 와이프 복장도 야해서 화남 ㅡㅡ
시신경 공유 요청해봅니다.
전 초딩이 치마입은채 다리 m자로 벌리고 있는 모습 보고 건강하구나 하고 지나갔습니다.
핫팬츠 + 허벅지 안쪽 사타구니에 폰트사이즈 200? 정도로 VIRGIN 이라고 문신? 헤나? 한 처자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봤던 곳은 구로역
야한 의상은... 아니었구요
얼마전 비가 한창 오던날 저녁에 버스타고 집으로 가던중 미니스커트를 입은 아가씨가
제 옆자리에 앉았는데 다리가 빗물에 흠뻑 젖어있더라구요
그게 참 ...ㅎㅎ
몸 좋은 남자가 셔츠 약간 타이트하게 입는데 위 단추 1~2개가 가슴 근육 때문에 안잠기는 패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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