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제일 이뻤던 일반인 여성 기억하시나요?2014.09.12 PM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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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제일 이뻤던 일반인! 여성분은

예전에 모임 활동 할떄 모임에서 알게된 누나 분이셨습니다.

그떄 제 나이가 27살? 정도 였고 그 누나는 32살

170 정도의 키에 호리호리한 몸매에 늘씬한 각선미~ 나올떄 나오시고 가슴 또한 크시며

술도 잘 마시고 (소주,소맥) 담배는 안하시던 긴 생머리가 아주 매력적인 누나였죠.
취미는 요가!!

직업은 Java scrip 쪽 업무를 하셨습니다.

아직도 뇌리에 남을 정도로 굉장한 미인 이셨고 지금까지 그 누나 만큼 이쁜 여성은 본적 없습니다.

하지만 묘하게 그 누나랑 같이 있으면 두근 거리지 않았습니다. 'ㅁ'

너무 편했던 건지 아니면 너무 미인이라 그런 생각 조차 안했던 건지

뭐, 그 누나는 제가 알고 지내는 동안에도 솔로 셨는데 이유는 저도 모르죠=_=

생각해 보면 제가 이쁘다 라고 생각한 여성 분들은 거의다 연상 누나들 뿐이네요.


댓글 : 8 개
중국에 있을 때 친구 여자친구의 친구였던 중국애가 아이돌 뺨치는 미인이였네요
댄싱팀에 소속된 댄서여서 키가 작은데도 불구하고 비율이랑 몸매도 갑이였음
그게 문제였던듯여.... 이쁜데 엄청이쁜데 끌리지않는 .. ㅠㅠ
월화수목금 맨날 보는 분 하나 있어요
하루는 화장을 했는지 생얼인지 모르겠는데 예쁘고
하루는 화장이 진한데 역시 예쁘고
머리를 풀어도 예쁘고 뒤로 묶으면 어머 귀여워라
박신혜도 보이고 수지도 보이는데 내일모래 서른이심
내일모래 서른이 어때서요!
그냥 서른이라고요...
저 대딩때 중국인 유학생들 장난 아니였는데, 선이 엄청 가늘고 이뻤네요ㅎㅎ
내 전여친도 크리스탈 닮고 엄청 이뻣는데.
걔가 취직 하자마자 날참.. ㅠㅠ
바람난듯...
  • Groot
  • 2014/09/12 PM 09:55
소개좀요 소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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