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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재수 없는 오늘 하루2014.09.15 PM 03:59
오늘 아침 유난히 추운듯 해서 긴팔을 입고 출근 했습니다.
춥더군요. 이상하게 계속 춥길래 오늘 참 춥네요. 헀더니
다들 오늘 더운 날씨인데요. 라고 하더군요. 왜 이러나 싶었는데 감기 기운이 왔습니다.
어쩐지 콧물이 계속 나고 춥고 머리가 어지럽다 싶더니-_-
그래도 일 다 끝내고 와서 쉴려고 하니깐 발바닥이 따끔 합니다.
헐. 발바닥에 왠 유리가 박혀 있네요.=_=
감기 걸리고 피보고 오늘 일진 사납구나 싶었는데 여동생도 아프다고 조퇴.
아, 오늘 일진 정말 안 좋은듯 ㅜㅜ. 집에 여동생 아파서 있으면 엄청 부려 먹는데 ㅠㅠ
댓글 : 3 개
- J`
- 2014/09/15 PM 04:05
예뻐요?
- ZIPPO™노예사원
- 2014/09/15 PM 04:06
액땜? 이라고 생각하세요 -0- 포스.. 아니 행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 그카지마
- 2014/09/15 PM 04:19
ㅋ 몸조리 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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