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여직원 하고는 썸이 아닌거 같다고 생각되는 이유. 2014.09.21 PM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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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이번에 새로 신규 번호 개통 하면서

직원들 전화번호를 다 핸드폰에 저장 했습니다. 그리고 다 카톡 보냈는데

그 여직원 한테만 카톡 응답이 없었습니다.

뭐, 그럴수도 있겠지 란 생각에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고 야간 근무 하는 친구라 괜찮나 하는 마음에

전화를 처음 했는데 전화를 받을수 없답니다.

=_= 아무리 생각해도 그린 라이트나 썸이 아니라고밖에 생각을 못하겠어요.

하긴 9살 차이 나는데 뭐가 아쉽다고 그 여직원이 관심 가지겠습니까.


댓글 : 7 개
괜히 들이대다가 곤란해질수있음
음..뭔가 일이 있어서 못받은걸수도 있죠.ㅎ
괜히 들이대다가 곤란해질수있음(2)
같은회사 여직원 (특히 같은 부서)에게는 들이데는게 아니라고

경험했습니다............
저는 같은 회사 여직원은 돌같이 봅니다.
세상에 여잔 많은데 잘되든 안되는
곤란한게 같은 회사 여직원입니다.
근데 어차피 제가 돌같이 안봐도
그쪽에서 절 돌같이 보니까 쓸데없는 걱정 시무룩 ㅠㅠ
사내연애 특히 같은부서는 위험요...
회사에서 서로 보기 어색해지는선에서 그치면 다행이지만
그게 소문이나서
이부서 저부서에서
저사람 그 여직원한테 찝쩍댓데
하고 여사원들사이에 소문퍼지면
회사생활 조시같다는 생각이 매분 매초 매순간 느끼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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