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요즘 학생들 발육이 참...2014.10.27 PM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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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11월 13일 이라죠?

싫어도 알게 되는 직업 이다 보니 맨날 맨날 학생들이랑 참고서 찾기 씨름을 합니다.

주말에는 학생들이 우르륵...

뭐 미리미리 참고서 산 학생들은 여유롭지만

지금 참고서들은 다 출판사에서 반품 요청 들어간 상태라

팔던 것도 다 반품 처리 해야 하는데

딱 반품 처리 하는 문제집을 찾는 학생들 보면.. =_=

참고로 맥심은 언제나 품절이라 참 편하지만요.

아무튼 근처에 여학교 도 있고 해서 여학생들이 남학생 보다 많은 편입니다.

남학생들은 거의는 아니지만 대게 어머님들이 사가시는 편이라 말이죠.

근데 어우... 학생들 사복 패션이나 교복 패션이 오메 오메...

교복일떄는 가슴이 보통인데 사복일떄는 왜 커질까 하는 신비함 과

새삼 느끼는 압박 스타킹의 효과를 직접 보는 중입니다.

근데 제일 민망할떄는 여학생이나 여자 손님들이 뒤에 있고 제가 아래서고에서 작업하다

반바지나 미니스커트인 여성 손님 뒤에서 일어날떄 불가피하게 스치게 되더군요. 머리나 다른 부위가요.

열중하다 작업 하다보면 뒤에 누가 있는지도 모른체 큰 움직임으로 일어날떄가 있어서 말입니다.

성추행 신고 안 당하게 조심해야 할듯 싶습니다 ㅡㅜ



댓글 : 14 개
자세한 얘기는 서에 가서 하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학생들 보면 피합니당
괜히 걸릴까봐 무서워서 ㅋㅋㅋㅋㅋ
여기에요 여기!!
  • .모
  • 2014/10/27 PM 07:50
형사님 여기 즐겨찾기여
철컹철컹
경찰 : 잡았다 요놈 !!!
스타킹은 내 마음을 훔쳐가
자세한 건 서에서 얘기 나누죠 묵비권은 없습니다
잡혀가도 좋으니 거기가 어디요? 농담입니다.
서점에서 일하시나보시네요, 영풍문고? 교보문고?
자 가까운 파출소가
경찰 청장님 여기입니다!
좋은 말씀해주시는데 다들 경찰아저씨 찾으시네 ㅜ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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