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위플래쉬 를 보았습니다.

일단 팜플렛이나 사전 정보는 안 보고 그래도

인터넷이나 루리웹을 하는 이상 어느정도는 알게 되더군요.

대충 락인가 째즈인가 장르를 다룬 영화 라고 해서

기분 전환 겸 봤는데

와 이건 막판 반전 하며 마지막 엔딩에서 소름이...

자동 기립 박수 나오게 하더군요'ㅅ';

버드맨은 김치 논란 떄문에 상영관 찾기가 어려워서 못 봤는데 ㅡㅜ

위플래쉬 때문에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기분입니다.

눈이 충혈 될 정도로 몰입해서 본 영화는 정말 오랫만인듯 싶네요.

[지하라]

신호 줄게요!! 쓰리, 투 !

[뢀라라]

낫마이템포

[별조각]

기립박수 까지는...

[그려러니한다]

원,투,쓰리,포! 짝!

[tallin]

저도 굉장히 만족스럽게 보고 나왔습니다...
근데 끝났다고 걸어나오는데 불켜지고 나서도 사람들이 안 나감...
어? 이게 끝인가? 하는 느낌...

[저탐병]

엌ㅋ진짜 다 그럼

[팬더롤링어택]

저도 근 몇년간 본 영화중 최고였었습니다...

[파라시아]

정말 훌륭한 영화죠.
2015 아카데미 3관왕 석권한 이 영화가 17일만에 제작되었단소리 듣고 경악했습니다.

[ISMIRU]

헐... 17일만에 제작되었어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