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체했네요.2015.03.30 PM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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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동안 교육이 있어서 오랫만에 식당에서 백반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체해서 쓰러진 상태입니다.

이상하게 밖에서 밥을 먹으면 자주 체하게 됩니다.

급하게 먹는 편도 아닌데 말이죠.

그래서 가급적 면 종류 나 패스트 푸드 를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면 김밥..

전에 일할떄 밥 종류 먹고 체해서 고생한거 생각하면 아 아찔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밥 먹고 체한거 보면 정말 밖에서 밥 먹는거 안 맞나 보네요 ㅡㅜ

나이 드니깐 달라진건지 원

나가면 집에서 보다 물을 더 마시는데도 ㅡㅜ
댓글 : 2 개
헉.. 밥을 못 드시면 어캐요. ㅠㅠ 사실 정제 밀가루가 속에는 더 안좋은데... 당분간 죽을 드시는게 어떨까요?
물을 너무 많이 마셔도 또 소화가 잘 안 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일단 소화제 얼른 드시고 푹 쉬셔야 할 것 같네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 이런 걸 수도....
저도 간혹 그럴 때가 있더라구요.
참... 외상보다 이렇게 속 안 좋은 게 더 힘들어요...
얼른 나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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