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여자들은 스타킹 밴드라인 어떻게 생각하나요?

가끔 스커트에 스타킹 신은 분들이

다리 꼬는 모습을 옆에서 볼때

드물지만 스타킹 밴드라인이 다 보일때가 가끔 있습니다.

보통 검은색은 티가 잘 안나는데

살색 스타킹 경우는 밴드라인이 아주 적나라 하게 보일떄가 많죠.

그래서 여자들은 이 밴드 라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보여줘도 괜찮은 건지

아니면 팬티 빼꼼 같은 느낌이라 창피한건지 'ㅅ'

남자들이야 그런거 보이면 아이고 좋아라 하지만

여자들은 어떻게 인식하고 있나 괜히 궁금하네요.

[짜가헌터♪]

그런걸 여기에 물어봤자...

[청오리]

그런걸 여기에 물어봤자...(2)
저야 감사하죠

[파워돌]

여기는 루리웹입니다

[후안 마타]

그런걸 여기에 물어봤자...(3)

[공허의노라조♡]

그걸 왜 여기에..ㄷㄷ

[눈물나는 사람]

여자가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챙피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요즘은 보면 그런걸 은근히 보여줘도 상관없다, 보이면 어때 이렇게 생각하는가 싶을정도로 그런.. 뭐라할까 여튼 그런 느낌을 받긴 받네요

[Laughing Man]

전에 이런 비슷한 내용의 글이 올라온적 있었는데

남자는 쥔장님처럼 속옷보는 느낌으로 보는데
여자는 실제로 그다지 의미부여를 하지 않는다는(즉 아무생각 없다)

내용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스키조이드]

여자는 아니지만 예전에 여자들 쓴 글 보니 브라끈 정도로 생각하는거 같더라구요

[요봉이]

팬티스타킹 아닌이상 밴드라인이 숏팬츠 밑단보다 덜 올라가지 않나요? 그렇다면 보여도 상관없을듯한데요...핫팬츠 안입는 여자면 모를까...

[공허의 신소율]

제 주변에는 시스룩을 밥먹듯이 하고 다니는 여자애들도 많은데요 뭘.. 검은브라차고 흰색 시스루... 그냥 패션이라고 생각하는듯

[모리아티]

여장 애호가가 답글을 달아 줄지도요.

[I루시에드I]

그건 여자가 아니잖아여

[만두라인]

그냥 양말이 허벅지 윗쪽 까지 올라간거라고 생각하심이 어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