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다시 학생이 된다면 잘하고 싶은 과목 있으신가요?2015.07.30 PM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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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포자 이기 때문에 시험 볼떄는 항상 ㅡㅜ

수학이라는게 하나라도 제대로 못하면 다음 수학 문제들은 다 못 풀게 되니

아주 그냥... 죽을 맛이더군요.

과학은 괜찮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왠 공식들이=_=;

수학 보다 더 빡센 느낌. 국어+수학=과학?

영어는... 뭐, 영어를 읽을줄 알아야 뭘 하던가 말던가.

이건 혼자 공부 할려고 해도 초장부터 막히니..

노력 안 한건 아니지만 결국은 벽도 못 넘기고 말았습니다.

독학은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수학 보다는 영어를 더 잘하고 싶다란 생각을 자주 합니다.

수학이야 학생떄 쓰지만 영어는 계속 쓰는 거니깐요.

그런데 국내 학교 영어들은 사실상 시험용 영어라

나중에 성인 되어서 어학 학원을 다시 다녀야 한다는 특이사항을 보면--;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는 그렇게 되더군요.

근데 과목보다 개인적으로 더 큰 바램은

과거에 다닌 학교 말고 남녀공학에 집에서 가까운 학교로 다녔으면 하는 바램이지만요=_=


댓글 : 13 개
영어요
고등학교때부터 영어 꾸준히 했으면 벌써 이나라를 떠났겠지 ㅜㅜ
아무리 생각해도 수학만큼은 다시 배우고싶지 않습니다ㅠㅠ
영어 일본어 중국어....

영어.... 무조건 영어는 잘하고 싶음....
수학, 물리. (..) 프로그래밍은 수학으로 시작해서 물리로 끝나더군요.. O<-<
이럴줄 알았으면 수포안하는건데..
이렇게 될줄알았으면 외국어 잘해서 이나라를 뜨고 싶네요. 영어!
양자역학이염..
수학 다시 배우고 싶어요...
영어 수학이요
수학 영어 ㅋㅋ
연애
저도 수학이요. 영어는 나름 잘했습니다. 내입으로 이런말하긴 부끄럽다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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