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올 여름 가장 기억에 남는 이성 패션 있으십니까?2015.08.19 PM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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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있는 분들은 가끔 자신의 취향의 옷을 권유 해본적 있으신가요?

남자 친구 있는 여성 분들은 종종 이건 아니다 싶은 패션의 남친을 보면 머리부터 발끝 까지 코디 해주는 분
도 계신다죠.'ㅅ'

아무튼 올 여름은 뭐라고 해야 할까요. 비는 그렇게 많이 안 왔는데 불쾌지수는 작년보다 더 높고
개인적으로 더위 보다는 불쾌지수가 더 높았던 여름인거 같습니다.

기억에 남는 이성의 패션

이상하게 올해는 제가 많이 활동 안한 탓인가 기억에 남는 스타일도 없네요.

굳이 인상 깊었다고 한다면 한 여름인데도

검은 오피스룩에 검스 입은 여성이 떠오르는군요.

기억에 남는 이유는 정말 불쾌지수 짱인 날씨에 더웠거든요-=-

남자들이야 맨몸에 티셔츠만 입어도 되지만 여자들은 브래지어 까지 해야 하니깐

와,-- 여름 되면 여성 땀띠 환자들이 증가하는지 알거 같습니다 ㅜㅜ

댓글 : 4 개
흠.. CC였던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다른 동기들이랑 어떤 옷이 이상형이냐는 막 이런저런 이야기고 오고 간 후에

다음날 헤어진 여자친구가 (는 일방적으로 헤어지자 했는데 제가 안잡았죠)

흰 큰 셔츠에 숏팬츠(제가 그 날 말한 것과 같은...) 입고왔는데 와.... 미치겠었지만 참았었습니다.
두꺼운 반팔티에 노브라(자기딴에는 이렇게 입으면 눈치못챌 줄 알았나봐요.-ㅅ-a)
저는 위에 수영복 겉에 수영복이 다보이는 숄??같은걸 입은 외국인 아가씨요(^o^)b
디스코팬츠에 크롭티,뷔스티에
올여름 최고의 패션아니겠습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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