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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10월달에 왠 모기냐!!2015.10.23 AM 09:55
모기 때문에 잠을 설치고 죽겠습니다.
여름에도 안 시달리던 모기를 10월 되서 시달리게 될줄이야 ㅡㅜ
가끔 여름철에 나타나도 금방 잡고 그랬는데
이번 모기들은 정말 잽싸더군요.
비가 너무 안와서 모기 유충들이 잘 큰 탓인가
아니면 날씨 탓인지는 모르겠지만(사람 탓이 제일 크겠지)
저만 시달리는 것인지 알수 없지만 ㅜㅜ
정말 지독한 여자들 입니다.
댓글 : 13 개
- 김치볶음밥♡
- 2015/10/23 AM 09:59
저희집은 매년 11월중순까지 설칩니다 ㅜㅜ 덕분에 동네 슈퍼가서 에프킬라 주세요 하면 이상하게 처다보더군요
- 원츄매니아MK-II
- 2015/10/23 AM 10:00
그냥 느낌이 그러하신듯. ㅋㅋ
요즘 모기 어디서나 극성이에요. 늦가을 모기.
이상하게 쳐다볼리가 없어요. ㅋㅋㅋㅋ
요즘 모기 어디서나 극성이에요. 늦가을 모기.
이상하게 쳐다볼리가 없어요. ㅋㅋㅋㅋ
- ∑던지면 마구∑
- 2015/10/23 AM 10:02
다 먹고 살라고 하는 짓인데!!
배부르게 먹여주세요....
배부르게 먹여주세요....
- Hezlong
- 2015/10/23 AM 10:05
잠을 못자요 -_-
- 흙장미
- 2015/10/23 AM 10:08
지금까지 살아남은 정예중의 정예네요
- 그루트
- 2015/10/23 AM 10:08
어디를 휘두르십니까!! 그건 제 잔상입니다!!!
라고 할 정도로 짜증남 ㅠㅠ
라고 할 정도로 짜증남 ㅠㅠ
- 하하하
- 2015/10/23 AM 10:10
제일 궁금한 점은 이 새끼들은 스텔스의 기본이 안되어있다는 겁니다.
모르는 사이에 안들킬만한 자리에 살짝 앉아서 물고 날아가면 그때나 가렵던건 옛날 모기나 그러지, 요새 모기는 대놓고 얼굴 있는자리, 그것도 코나 귀 바로 위에서 앵앵거리고 날면서 일부러 자는 사람을 깨우는거 같다니까요.
게다가 무는 것도 일부러 아프게 무는 것도 아니고 무는 순간 그냥 화끈 하더라고요.
몰래 그냥 쳐먹고 가면 기분이나 안나쁘지 자는 사람 쳐 깨우는건 무슨 베짱이랍니까?
모르는 사이에 안들킬만한 자리에 살짝 앉아서 물고 날아가면 그때나 가렵던건 옛날 모기나 그러지, 요새 모기는 대놓고 얼굴 있는자리, 그것도 코나 귀 바로 위에서 앵앵거리고 날면서 일부러 자는 사람을 깨우는거 같다니까요.
게다가 무는 것도 일부러 아프게 무는 것도 아니고 무는 순간 그냥 화끈 하더라고요.
몰래 그냥 쳐먹고 가면 기분이나 안나쁘지 자는 사람 쳐 깨우는건 무슨 베짱이랍니까?
- 효자손
- 2015/10/23 AM 10:25
모기가 호흡하며 생기는 이산화탄소에 반응하는지라 귓가에 짜증나게 설처댐
- 0세라비0
- 2015/10/23 AM 10:10
저도 오늘 잘자다가 간만에 모기의 출현으로 잠을 좀 설침..
- 근로자김씨
- 2015/10/23 AM 10:11
낮에 날이 따뜻하다보니.. 어디가서 마실 다녀오다가 밤에 활동하는듯..
- 모른다니까
- 2015/10/23 AM 10:15
원래 모기는 가을철이 왕성히 활동할때죠..
- 케미컬크루즈
- 2015/10/23 AM 10:31
요즘 가을 겨울모기가 더 심합니다 오히려 여름에 가뭄과 폭염으로 알을못까서
여름에 한마리도 못봄
여름에 한마리도 못봄
- 앱스테르고
- 2015/10/23 AM 10:34
모기는 원래 가을이 피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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