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여자 초등학생도 여자 인가 봅니다. 2015.10.30 PM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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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다녀 왔습니다.

산 타고 왔죠. ㅡㅜ

아무튼 집합 장소 근처에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마침 휴식 시간이고 밖에 나와 있는데 아이들이 하교 하더군요.

애들은 애들이구나 싶었는데

여자 아이들이 이상하게 꾸민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중 한명은 검스에 핫팬츠

다른 아이는 스커트에 레깅스

또 한명의 여자 아이는 하의 실종'ㅁ'

분식집 아줌마가 그 아이들 보고 안 춥냐고 물어보니깐

애들 하는 말이 이게 더 이쁘니깐요.

라고 하더군요.

아, 어려도 여자는 여자구나 싶었습니다.

근데 요즘 여자 애들은 뭘 먹길래 저렇게 다리가 가늘지 의문만 증폭 됩니다.

댓글 : 26 개
여보세요. 경찰서죠?
네 경찰서 입니다 무슨일이시죠?
경찰 아저씨 여기 XX가 있어요!
XX지구대 출동이닷!!!
로봇 수사대 K캅스 출동이다!!
철컹철컹
자세한 이야기는 서에 가서 하시죠
잠깐! K캅스면 너희 취학 아동 착취 혐의
걸려있는 부서 아니냐!?
경찰청장: 취존해주시죠?
하하 개판이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청X대: 여기는 연상 취향 입니다~
청와대는 미혼 중년할머니 취향 아니었나요?

아 잠깐만요. 누가 초인종 누르네요
(싸늘하다....집앞에 마티즈가 놓여져있다...)
발찌! 철컹 은손찌 철컹!
... 예비군복을 입고 있는 동안에는 xx 염색체만 봐도 반응한다고 하더니만!!!


뭐 아무래도 애들이라도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다른 본능 같은게 있겠죠.
군복만 입으면 다 이래..
(이미 구속된 회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복입어서 그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숙하다곤해도 성적으로 발달해서 남자아이와는 틀리죠.
군복 필터링 작동중입니다
정상입니다
ㅋㅋㅋ
이게바로 군복의 엄청난 특수기능이지요
다리가 가는게 아니라 기럭지가 길어서 가늘어 보이는거에요.
얘들이 옛날 얘들의 정신연령이 아니죠 하긴 보고 듣는게 다 그런쪽으로 몰아가는 세상이니 이해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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