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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여성 취향이 많이 바뀌네요.2016.03.24 PM 01:16
어릴떄는 날씬한 여성들을 좋아했습니다.
가슴은 별로 신경도 안썼고 외모를 주로 봤죠.
지금은, 외모는 그렇게 안보게 되고
약각 살집 있는 육덕진? 그런 스타일이 더 좋아지더군요.
뚱뚱한 거랑 육덕진거는 확실히 다르구나 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뭐랄까 살을 만지면 파아악 하고 보들보들 하면서 말랑 말랑 하면서도 푹신한 느낌?
그게 참 좋더라고요.
근데 어차피 만날 일도 없고 막상 만나도 그냥 만나는거 자체가 좋아서
이상형을 추구하는 일도 없더군요.
댓글 : 7 개
- 피자에당아자르
- 2016/03/24 PM 01:24
나이를 드신다는 증거입니다..=_=d
- JOSH
- 2016/03/24 PM 01:40
육덕을 좋아하게 된다면 애정결핍이라고 하는 분도 있더군요.
- DT
- 2016/03/24 PM 01:42
파아악 ㅋㅋㅋ
- 진지한 변태
- 2016/03/24 PM 01:42
지금도 외모를 보시는거잖아요!ㅋㅋㅋ
역시 남자는 다 똑같에..ㅋㅋㅋ
역시 남자는 다 똑같에..ㅋㅋㅋ
- 그카지마
- 2016/03/24 PM 01: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I루시에드I
- 2016/03/24 PM 02:02
크큭 남자들이란
- trowazero
- 2016/03/24 PM 01:54
전 아직까진 슬렌더가 좋아요 ㅎㅎ 특히 하체 이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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