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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마블 영화는 흥하고 DC영화는 패망하는 이유는 과연 2016.05.12 AM 10:25
무엇일까 의문이 듭니다.
팀버튼의 배트맨은 1,2 잘 흥행 했고
이떄 조커는 실사에서도 사람 빡치게 하네!! 란 드립도 나왔을 정도 관계자들 고생 시켰고
배트맨& 로빈은 그런 영화가 있었나요??
배트맨 비긴즈 부터는 다 죽어가던 배트맨 영화를 다시 부활 시키고
슈퍼맨 리턴즈는 아, 슈퍼맨 거기가 참 스바라시.
다크 나이트는떄는 화룡점정.
왓치맨 감독판은 날 가져요 엉엉 믿고 보는 잭 스나이더 감독판. 이 감독은 감독판이 본편. 이고 영화판이 예고편==
그후 녹색 반지 등장. 하고 휘청 하더니
다시 라이즈가 캣우먼, 베인으로 사람들 감동 시키고
맨 오브 스틸 떄는 와 감동 시키고 저스티스 리그를 실사로 보는구나 라고 두근 거리더니
...그러나 이 사진이 표지로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
라는 결말이 진행될거라고 누가 예상했을까요.
마블 영화는 반대로 아이언맨1이 살리고 아이언맨2가 욕하게 만들고
다시 아이언맨이 먹여 살리고
시빌 워 경우는 대립 관계를 참 잘 살렸다 싶더군요.
시빌 워 코믹스 경우는 아오 아이언맨 발암물질.
인데 영화판에서는 아이언맨 동정여론이 상당히 강할 정도
로다주 라는 영화 배우는 아이언맨 관계자 한테 큰절해도 부족할 지경인듯 싶어요.
그렇다고 마블 영화가 다 대박난것은 아니지만 DC처럼 폭망한 수준은 아니였죠.
있다면 깊게 보면 아이언맨2 정도?
아이언맨2의 존재 의미는 워머신 이랑 MK-5 블랙 위도우 탈의 장면.
여러분이 보기에는 마블 영화 랑 DC 영화의 큰 격차 랑 차이점이 뭐라 생각 하시나요?
전 마블쪽에 말 개그 쪽이나 이런게 더 재미는 있긴 합니다.
어벤져스1때 로키 사람 몇십명 죽였다는 이야기 하던 부분에서 토르 대사에 빵빵 터짐.
댓글 : 5 개
- 마이마니롯티
- 2016/05/12 AM 10:40
DC의 최고 장점인 스토리를 활용 못하고 보여주는 이미지로만 마치 CF찍듯이 영화를 찍으니 기존 DC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거같아요. 스토리가 없으니 DC캐릭터를 모르는 일반관객의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음
- 불타는 쿠마
- 2016/05/12 AM 10:41
DC 만화를 보는 사람들을 잘 이해 못하기 때문...
- -수호-
- 2016/05/12 AM 10:42
좀 주관적이신거 같은데 dc는 닥나빼곤 거의 혹/호 반반이였습니다. 반지딲이야 뭐 언급할
가치도 없구요.
마블은 아이언맨이 크게 흥했지만 그외 영화도 제법 잘 버무려서
어벤져스로 대폭파했구요, 그외 엔트맨,가오갤,데드풀까지 흥하면서
마블=기본 돈값과 즐거움은 보장이라는 신뢰가 만들어 졌죠.
시빌워는 그에 맞는 명백한 사실 입증이구요.
가치도 없구요.
마블은 아이언맨이 크게 흥했지만 그외 영화도 제법 잘 버무려서
어벤져스로 대폭파했구요, 그외 엔트맨,가오갤,데드풀까지 흥하면서
마블=기본 돈값과 즐거움은 보장이라는 신뢰가 만들어 졌죠.
시빌워는 그에 맞는 명백한 사실 입증이구요.
- 고기만두김치만두
- 2016/05/12 AM 10:42
DC의 감독이 시리즈 전체를 기획하고 이끌어 간다라는게 배트맨 같은 경우 잘 먹혔는데 슈퍼맨부터 해서 잭 스나이더라는 도박수가 실패한게 컸죠... 잭 스나이더가 연출하면 영상미는 꽤나 좋게 뽑는데 영화 전체적으로 보면 맨날 똑같은 식의 진행만 하죠.. DC의 위기는 그냥 감독교체하면 해결될겁니다.
- l시스l
- 2016/05/12 AM 10:59
걍 마블, dc의 차이가 아니라
감독 재량의 차이입니다. 마블은 조스 웨던과 루소 형제가 하드캐리하고 있는거죠...
dc는 2천년대 이후 놀란을 빼면 다 실력이 딸리죠.
대표적으로 잭 스나이더..
300이후에 보이는 행보를 보면 이 사람은 제대로된 스토리가 있는 장편영화는 못 만든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왓치맨만 봐도 극장판이랑 감독판이랑 평가가 완전히 갈리는데..
감독판은 백날 잘 만들어봤자 감독판으로 벌어 들이는 돈은 극장에 걸리는 극장판에 비해서 새발의 피입니다.
극장판은 제한된 시간(아무리 길어도 3시간 반안에는 끝나야하죠. 이것도 제작자가 엄청나게 봐준거고 대부분 길어야 2시간 30분..)안에 기승전결을 다 보여줘야되는데
쓸데없는 슬로우모션이나 남발하면서 시간을 날리니 개연성이 산으로 가죠.
회사 보고서만 봐도 10장 20장은 개나소나 쓸수있지만 같은 내용을 1~2장으로 압축하는건 실력이 없으면 힘든것처럼... 잭 스나이더도 걍 실력이 후달리는겁니다.
마블만 봐도 토르 솔로 영화들은 걍 그저그런 수준이고..(MCU라서 이정도 흥행하는거지...걍 다른 영화였으면 망했을듯) 헐크 솔로영화도 본전치기 겨우 한 수준이었죠.(덕분에 헐크 솔로영화는 계속해서 못 나오는 중)
루소형제가 만들지 않았떤 퍼스트 어벤져도 호불호가 갈리긴 합니다만 그냥 그런 수준이었고...
결론은 세계관이니 머니 제작자니 머니 보다는 그냥 감독들 재량 차이
덧붙여서 제작자들의 쓸데없는 입김과 감독을 보는 안목의 차이정도?
감독 재량의 차이입니다. 마블은 조스 웨던과 루소 형제가 하드캐리하고 있는거죠...
dc는 2천년대 이후 놀란을 빼면 다 실력이 딸리죠.
대표적으로 잭 스나이더..
300이후에 보이는 행보를 보면 이 사람은 제대로된 스토리가 있는 장편영화는 못 만든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왓치맨만 봐도 극장판이랑 감독판이랑 평가가 완전히 갈리는데..
감독판은 백날 잘 만들어봤자 감독판으로 벌어 들이는 돈은 극장에 걸리는 극장판에 비해서 새발의 피입니다.
극장판은 제한된 시간(아무리 길어도 3시간 반안에는 끝나야하죠. 이것도 제작자가 엄청나게 봐준거고 대부분 길어야 2시간 30분..)안에 기승전결을 다 보여줘야되는데
쓸데없는 슬로우모션이나 남발하면서 시간을 날리니 개연성이 산으로 가죠.
회사 보고서만 봐도 10장 20장은 개나소나 쓸수있지만 같은 내용을 1~2장으로 압축하는건 실력이 없으면 힘든것처럼... 잭 스나이더도 걍 실력이 후달리는겁니다.
마블만 봐도 토르 솔로 영화들은 걍 그저그런 수준이고..(MCU라서 이정도 흥행하는거지...걍 다른 영화였으면 망했을듯) 헐크 솔로영화도 본전치기 겨우 한 수준이었죠.(덕분에 헐크 솔로영화는 계속해서 못 나오는 중)
루소형제가 만들지 않았떤 퍼스트 어벤져도 호불호가 갈리긴 합니다만 그냥 그런 수준이었고...
결론은 세계관이니 머니 제작자니 머니 보다는 그냥 감독들 재량 차이
덧붙여서 제작자들의 쓸데없는 입김과 감독을 보는 안목의 차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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