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가락국수 VS 일식 우동

휴게소에서 먹는 가락국수는 기가 막히죠.

아니면 도서관에서 먹는 가락 국수도 제법 먹을만 합니다.

반대로 일본식 우동은

면발도 굵고 국물도 개운 하고 해서

면 음식중 국물까지 마시는 음식중 하나 입니다.


하지만 가격을 비교하면 가락국수가 우월 하고

양은 음, 집에서 해먹으면 비슷하지만

가격대비 양은 우동이 부족하죠.

가락 국수에 쑥갓? 이었나요.

그 조합이 생각보다 좋아서

사먹게 되면 우동 보다는 가락 국수를 더 많이 사먹는 편 입니다.

아무래도 가격대비 양을 생각하면...

우동도 좋아합니다. 다양한 종류에 튀김 올려 먹으면 그것도 참 맛있죠.

양으로 볼떄는 가락 국수 다양한 맛으로 보면 우동

면은 우동, 국물도 우동이지만

역시 양에서는 ㅡㅜb 가락 국수가 체고시다

[execut0r]

듈돠

[룰웹용]

?? 우동이 가락국수 아님?

[페이디]

같은거로 알고 있는데

[Crowley]

우동의 한국말이 가락국수

[S.T.A.R.S]

일본식 우동을 얘기하는게 아니시라면

두개는 같은 음식임;

[참새]

뭐지?ㅋㅋ

[은하수여행가]

면이면 다 좋죠.

[★seaman★]

뭔가 드립인가요??

[장사자]

가락국수 말씀하시는 게 중면을 사용한 국수를 말씀하시는 듯합니다.

[앵거스영]

우동이 일본말이라는 이유로 강제로 만든 순화어가 가락국수입니다.
1949년에 한글학회에서 만든 이름이죠.
애초에 다른 메뉴가 아님.
단지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되듯이 한국으로 건너와 정착하면서 변형된 부분이 있을 뿐.

[란데님]

일본 우동 중에 얇은 면도 있어요. 지역마다 면이랑 국물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