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최근 미남,미녀를 보신적 있으신가요?2016.06.15 PM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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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무래도 활동범위가 한정되어 있는 탓인가

눈에 확 보이는 미남, 미녀 분들은 본적은 없는거 같습니다.

대신 의상이 시선을 사로 잡는 분들은 몇분 본적은 있죠

도서관에서 나시티, 요가팬츠 였나? 그 비슷한거 있는데 집에서들 입는 여자들이 뭐냐..

아무튼 그거 보고 바로 든 생각이 "안 춥나?"

아재... ㅡㅜ 저도 이제 아재 입니다.

아무튼 여러분은 최근에 본 미남, 미녀 분들 계시나요?

댓글 : 22 개
많이 봐요
특히 요새 중고딩들중에 정말 잘생기고 이쁜 애들 한 둘은 꼭 있더군요
밖에 나가면 저빼곤 다들 이쁘고 잘생겼던데
그냥 출퇴근할때 보면 예쁜여자 많던데... 물론 남자는 자세히 안봐서 몰겄음
이틀 전에 버스 기다리다가 눈에 확 뛰는 미인 분이 지나가시는거
멍때리고 바라본 기억이 ;ㅅ;ㅋㅋ
아마 춘천 온 이후 본 여성분 중에 가장 미인이셨던 듯
  • rudin
  • 2016/06/15 PM 01:06
출퇴근 거리가 길어서 그런가 매일 같이 새로운 미녀들을 봅니다. 남자는 관심 없어서 눈에 안 들어오네요.
여초과라 이쁜애들이 널ㄹ...
매일봐요....같은층 다른회사 경리분인듯함.
많이 봅니다.
전 집에만 있어서......
반대는 맨날봄
바로 그제 봤는데...말을 못걸어 본게 너무 아쉽네요..
진짜 아름 다우시고 옷도 완전 딱 제 스타일이었는데..
진짜 말걸어서 어디 옷인지 물어보고 여친에게 사줬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버거킹에서 어마어마한 미녀... 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미남을 본적이 있음

그때의 혼란함이란..
길거리에선 어쩌다 보는데 티비에서는 본 적애 없네요..
미남은 관심없고.. 미녀는 가끔 보이던데요.
나가면 꼭 보이던데요. 잘샹기고 예쁜분들은 많은데 다 커플 흑흑
여자는 요즘 많이들 고치는게 보편화되서 그런지

10년전과 비교해보면 미모력이 상향평준화 된느낌

뭔소리냐면 요새는 안이쁜여자보기가 더 힘들다라는뜻
  • A-z!
  • 2016/06/15 PM 01:36
유동 인구가 많은 역에만 가도 이쁘고 잘 생긴 사람 널렸더군요 ㄷㄷ
이쁘고 잘생겼는데
내껀없고 난 안잘생김 ㅠㅠ
  • uni.
  • 2016/06/15 PM 02:03
미남은 모르겠고....미녀는 간간히 보입니다..
일단 옷차림새가 확 달라서...눈이 감..ㅎ
LA에있는데 웬만하면 다 미남미녑니다 ㅋ
(거울을 슥~닦으며)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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