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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새로운 헬스장 매우 물이 좋네요.2016.07.01 PM 06:09
사실 없는 살림에 헬스를 6개월 등록 했습니다.
몸 상태도 안 좋고 이러다 죽어도 상관은 없지만 뭐라도 해야 하지 않나 싶은 심정으로 말이죠.
그래봤자 동네 헬스장 이고 집에서 가까우니깐 등록한건데요.
트레이너는 남자4명 여자 한명.
뭐, 그게 중요한건 아닙니다.
의외로 운동하는 여성들이 남성보다 많다는 거죠.
슬립핏 이라고 해야 하나?
요가 복장 같은거 입고 운동하는 분들도 많고
나시티? 그 뭐냐 어꺠 끈만 있고 가슴만 가린? 비키니? 암튼 그런 복장 입고 PT받는 여성분도 계시더군요.
와. 정말 운동할 맛 납니다.
근데 그것도 잠깐이고 내꺼 운동 하기도 바빠서ㅡ.ㅡ
덤이지만 그런 복장의 여성분들은 운동 시간이 정말 짧더군요.
이제 5일차라 전신 근육통에 시달리네요.
댓글 : 9 개
- 김사쿠라
- 2016/07/01 PM 06:14
The 부럽
- 파워돌
- 2016/07/01 PM 06:17
기분은 좋을수 있는데
운동에 집중하는데 방해는 안돼시나요??
안돼면 The 부럽
운동에 집중하는데 방해는 안돼시나요??
안돼면 The 부럽
- cmcm3
- 2016/07/01 PM 06:19
다니시는 헬스장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알바로 몸매 좋은분들을 쓰기도 한다네요
- 솔레이스
- 2016/07/01 PM 06:21
그럴수도 있겠네요 생각해보니깐
- 야쎄르게이
- 2016/07/01 PM 07:05
돈주는것 까진 모르겠는데 몸매좋은분한테 우리 헬스장에서 공짜로 운동해달라고 한다는 얘기는 들어보긴했어요
- 세레냐
- 2016/07/01 PM 06:25
전 그냥 동사무소 헬스장.. 3달 4마넌..
- 또하나의가족
- 2016/07/01 PM 06:53
헬스장 사진 슬림핏 봤을때는 눈이 갔는데 막상 헬스장 등록하고 그런 아가씨들 보니 힘들어죽겠고 눈도 안돌아가고 ㅋ
- 블루몽
- 2016/07/01 PM 07:03
부럽부럽...ㅠㅜ
- 부르마
- 2016/07/01 PM 07:14
사진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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