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헬스 여성분들은 검정 레깅스 같은걸 입으실까?2016.07.05 PM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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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가면


검정색의 하체가 쫙 달라붙는 뭐라 해야하나 요가핏?


같은 걸 입는 여성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색상은 드물게 칼라풀 한게 있긴 하지만


거의다 검은색을 입으시더군요.


움직일떄는 확실히 좋아 보입니다.


보기에도 좋죠.'ㅁ'


매우 좋죠. 스쿼드 나 봉 스트레칭 하는 곳에 있으면 어우


반대로 궁금한건 안 덥나?


통기성은 거의 없을거 같은데


땀복 역활인가...


땀 흡수는 잘되겠죠?


그냥 신기하더라고요.


 


 

댓글 : 16 개
남자 쫄티 입는거랑 비슷한느낌 아닐까요
몸에 딱붙는게 헐렁한것보다는 훨씬 활동성이 좋더라구요
보기엔 불편한거같은데 또 입는입장에선 다른걸지도?
검은색이 땀같은거 흘려도 티가 안나서 그럴려나
별 차이 없습니다.
남자들도 입고(레깅스는 아닌 쫄바지)입고 할때도 있는 걸요
뭐 다른얘기지만 일반 헐렁한 바지보단 저런 트레이닝복?이 더 편하다고 그러더라구요. 헐렁한게 더 민망하고 신경 더 많이 쓰게 된다고..
헐렁하면 쓸리고 땀 젖으면 붙었다 떨어졌다 하고..
헐렁하면 쓸려서 아파요
쫙 붙으면 움직이기 편해요
남자인 저도 입어요. 그 위에 반바지 하나더 입기는 하지만
그래서 슈퍼맨,스파이디 이런 애들이 쫄쫄이를 입는건가..
언더루스!
그 헬스장 운동복이 따로 있는데 레깅스입고도 운동하는사람이 꽤있나보군요 쫄바지같은거 싫어하는 전 답답할드시
주변 운동하는 여성분들(크로스핏) 얘기 들어보면 움직임도 스판재질이 확실히 편하고 오히려 헐렁거리는 옷이 더 신경쓰인다고 하더군요.
운동할 때는 몸에 붙는게 낫던데요. 펑퍼짐하면 움직일 때 쓸리기도 하고 걸리적거려서 불편해요.
면 같은 재질처럼 땀을 흡수해도 머금고 있는 거도 아니여서
막 땀 흘리고 더울 때 바람 맞을 때 더 시원하기도 하구요.
여자가 야한 거 좋아하고 문란한 성격이라거나 그냥 자기 몸매 자랑하고 남 보기 좋으라고 입는 건 아니에요.
대부분 스포츠 유니폼을 보더라도 펄럭이는 옷들은 거의 없죠
일단 엄청 편합니다
옷 안 입은거 같아요..
여름에 좀 덥긴한데, 다른 계절에는 진짜 남자도 강추

그리고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짧은 바지나 이런거 입으면
안이 보일까봐 불안해 하시는데 그런 것도 없구요
운동할때 몸 움직임이나 깊이 보기에도 좋고,

마지막으로 이건 추측인데, 도장깨기 같은 마음도 1%정도는 있을꺼라고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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