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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정력 VS 능력2016.07.16 PM 01:35
남자들 한테는 민감한 부분일수도 있는데요.
만약 정력 과 능력 중 하나를 선택 할수 있다면 뭘 선택 하시겠습니까?
정력을 선택하면
승진, 사회 생활 이 힘들지만 밤 일이나 정력이 넘쳐 납니다.
이른바 '성제'
능력을 선택하면
승진, 사회생활이 일사천리. 뉴 금수저 탄생.
하지만 정력은 마이너스. 밤일은....조루?
어둠의 사마천
댓글 : 26 개
- ziobanni
- 2016/07/16 PM 01:39
2번이죠.
나혼자 잘먹고 잘살랍니다.
나혼자 잘먹고 잘살랍니다.
- Zzang Dol
- 2016/07/16 PM 01:40
2번이요
비아그라 먹을랍니다
비아그라 먹을랍니다
- ParkMB_union
- 2016/07/16 PM 01:42
현대시대에서 정력좋아 봤자죠 .....;;;;
여자들도 능력되는 남자랑 결혼을 하는편이고 ;;
고로 당연 2번 ....
여자들도 능력되는 남자랑 결혼을 하는편이고 ;;
고로 당연 2번 ....
- 큐리안네일
- 2016/07/16 PM 01:42
2번이요
현세대에서 성생활은 딱히 필요도 없는듯
현세대에서 성생활은 딱히 필요도 없는듯
- 하얄레트
- 2016/07/16 PM 01:42
조루가 아니라 고자가 되어도 무조건 2번!
- Taless
- 2016/07/16 PM 01:42
능력
- 단호한단호박씨
- 2016/07/16 PM 01:43
2번 능력이죠. 재력, 권력을 얻으면 정력 메우는 것 쯤이야...
- 헤븐스나이트
- 2016/07/16 PM 01:43
여자 잘 유혹하고 밤일 능하면
능력(재력)있는 여자 꼬시면 되는거 아님?
능력(재력)있는 여자 꼬시면 되는거 아님?
- 헤븐스나이트
- 2016/07/16 PM 02:10
아 그러네..
밑에 댓글 보니
외모나 이성을 끌어당기는 매력 같은건 없군요
정력"만" 좋으면
당연히 2번...
밑에 댓글 보니
외모나 이성을 끌어당기는 매력 같은건 없군요
정력"만" 좋으면
당연히 2번...
- 멀고어 1번지
- 2016/07/16 PM 02:30
그건 뭐 남창 되겠다는 소리랑 똑같은데...
- [러스원]즈라더
- 2016/07/16 PM 01:44
1번은 가봤자 마당쇠.
2번은 끝까지가면 십상시....-ㅛ-.....2번이요~~~
2번은 끝까지가면 십상시....-ㅛ-.....2번이요~~~
- 가
- 2016/07/16 PM 01:45
1번은 정력 좋은 자신을 스스로 위로 밖에 못하게 될텐데 쓸모가 없는듯
- アルテマ
- 2016/07/16 PM 01:45
2번
- 폴리폴리오
- 2016/07/16 PM 01:52
2번이요. 조루란건 그만큼 빨리 여러번 할 수 있다는거죠!
- 마스터요다
- 2016/07/16 PM 01:57
벨런스 핵 붕괴....
- 마스터요다
- 2016/07/16 PM 01:58
차리리 여자들이 보자마자 훅가는걸로 하면 모를까 정력 좋은걸 어디에 써요;;
- 세레냐
- 2016/07/16 PM 02:00
고추자르기vs9억받기 급
- mancast
- 2016/07/16 PM 09:10
이건 고민되겠닼ㅋ
- 날아라야옹아
- 2016/07/16 PM 02:04
1번엔 외모도 추가 되야 할꺼 같네요
그래야 돈 많은 재벌 딸내미 꼬셔서 2번이랑 밸런스 맞을듯
그래야 돈 많은 재벌 딸내미 꼬셔서 2번이랑 밸런스 맞을듯
- 크레이지 바츠
- 2016/07/16 PM 02:07
조루는 솔직히 상관이 없음.
여자를 만족 못 시킬까봐 끙끙거리는거지 자기가 쾌락을 못 느끼는게 아니니 당연히 2번.
능력있고 돈 많으면 대체할 수 있는게 넘쳐나서 별 문제 없음.
여자를 만족 못 시킬까봐 끙끙거리는거지 자기가 쾌락을 못 느끼는게 아니니 당연히 2번.
능력있고 돈 많으면 대체할 수 있는게 넘쳐나서 별 문제 없음.
- 내총이더빠르다
- 2016/07/16 PM 02:08
능력으로는 아리따운 여성과 사귈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정력으로는 어떻게 보여줄수가 없기에 불가합니다.
정력으로는 어떻게 보여줄수가 없기에 불가합니다.
- 퍄츠무
- 2016/07/16 PM 02:08
하더래도 2번이 더 만족스러울껀데요
여자의경우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데....나랑 하는사람이 능력자구나 라는 생각을하면 더 만족감을 느낌
여자의경우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데....나랑 하는사람이 능력자구나 라는 생각을하면 더 만족감을 느낌
- 니코의 새아빠
- 2016/07/16 PM 02:17
노애는 결국 처형당하고 곧휴만 저잣거리에 전시되는 신세가 되었죠
- 꼼빠이세군도
- 2016/07/16 PM 02:38
2번이 너무 먼치킨 이라 밸런스 조정이 필요한듯
-승진, 사회생활이 일사천리. 뉴 금수저 탄생.
-하지만 정력은 마이너스. 밤일은....조루?
-항상 말할때 마지막에 "이기야" 를 붙인다.
이러면 어떨까요?
-승진, 사회생활이 일사천리. 뉴 금수저 탄생.
-하지만 정력은 마이너스. 밤일은....조루?
-항상 말할때 마지막에 "이기야" 를 붙인다.
이러면 어떨까요?
- Alpha71
- 2016/07/16 PM 03:13
승진이나 출세에 큰 관심은 없어서 전 1번.
- mancast
- 2016/07/16 PM 09:34
솔직히 2번이 같은데요..
다른게 아니라... 와이프 친구중에 20대초반부터 이남자 저남자 바꿔가며 사귀었던 친구가 있습니다.(극혐,이쁜것도 아님...ㅡㅡ...)
암튼. 이친구가 그런데 30대에 접어들자 결혼을 생각하던 남친이 있었는데(2년이상 사귀었을겁니다.최장)
연하였고. 직업은 평범한 중소기업 회사원이었는데 키가 훤칠하고 생긴것도 호감형이었습니다.(당췌 이여자하고 왜사귀는지 의문이었을 정도...)
그런데 상견례까지 하고나서 상이 엎어졌습니다.(제가 알기로 여자애는 외동딸입니다. 부모눈에 안이쁜자식 있겠냐만은... 이딸부모가 좀 도가 지나쳤던걸로 압니다.)
남자가 전세금해오는걸로 했는데...(당시가 거의 10년전이고 5천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인천입니다)
근데 그게 마음에 안들었던 것이죠. 그래서 남자애가 집에 올때마다 대놓고 싫은티를 냈다고 합니다.(그렇다고 여자집이 돈많은거 절대 아니구요. 본인딸이 어디 공주급으로 알고 있습니다. 남친이 바뀌가면서 선물받아오고 했으니...ㅡㅡ...)
그러다 언제는 예비처가집 식구들 모시고 기사까지 하면서(당시 코란도끌고 다녔었습니다.) 펜션잡아 놀러를 모시고 갔었는데... 거기서 일이 터졌었다고 합니다.
술한잔씩 마시고 했는데.. 거기서 남자를 예비장모님이 손수 대놓고 핀잔을 줬던것이지요...
글때 남친이 참지 못하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고 합니다.
여자가 따라가서 너 미친거 아니냐고 난리를 치고... 그러고 나서 결혼판이 파토가 났고...
헤어지고... 이여자는 금세 남친이 또 생기더라구요...ㅡㅡ...
근데 얼마지나지 않아 이별하고... 그게 마지막이었을겁니다...
20후반에 솔로가 되어서 30중반까지 솔로로 지내더라구요. 구질하게 소개팅해달라고 구걸하고...
근데.. 원래 통통하던 아이였고 제눈엔 분명히 안이쁘고... 그간의 행적을 알고 있기에.. 아무도 해주지 않았습니다...ㅡㅡ...
그리고 세월이 흘러... 통통에서 이젠 뚱뚱이 되었더라구요. 뭐...
그러다 한지인이 소개팅을 주선했고...
사귄지 3달만에 포풍시집을 가게됩니다...(이미 베프둘은 유부녀가 되었고. 아이들도 있었으니 급했는지..)
남자를 봤는데... 30후반까지 모솔이었던 남자입니다.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면 안되지만... 외모는 뚱뚱하고. 안경쓰고. 뭐.. 그런 스타일입니다.(사람은 정말 착합니다.)
직업은 이름 들으면 다들 아는 기업이고 딱히 정년에 구애받지 않는 위치라 합니다.
연봉은 5천언더라고 하는데...뭐..(부럽...)
지금 본문에 나온글에 대한 얘시를 들어보려다 서론이 길어졌네요.
네... 이아저씨가 완전 조루랍니다.
신혼첫날에 처음 관계를 가졌는데...
정말.. 살에 닿으니 바로 발사를 했다고 합니다. 언제나 하고 싶어서 덤벼들기는 하는데...
바로발사...
겨우 들어갔다했더니 바로발사... 근데 임신...ㅡㅡ..(조루와 정자의 운동성과는 연관이 없나봅니다...)
그렇게 첫아이를 가지고 임신하니... 부부가 둘이 덩치가 비슷해짐...(....)
이후부터 남편이 밤에 덤벼드는 일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느날 펜션잡아 놀러가서 분위기 잡아 한번 시도 했는데... 꾸물꾸물... 발사... 임신..(이정도면 능력이다...)
그렇게 현재는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있는 와이프 친구가 있습니다.
무슨 얘기를 하려했는지 이젠 저도 헷갈리네요...;;;;
마무리를 하자면...
여자는 어찌되었든... 결혼은 하였는데.. 밤일에 대해서 아주 불만이 많은 상태입니다.
반면 경제적인 것에서는 불만이 없습니다.(결혼할때 남자가 아파트 해왔습니다. 대출을 조금끼긴했지만.)
이런 조합에 그래도 아주 잘살고 있습니다.
남자도 성격이 아주 좋아서 여자가 좀 지랄맞은게 있는데(이얘기를 안했네... 성격도 좀 지랄맞음요...)
절대 화를 안낸다고 합니다. 그러니 싸움도 없고... 아이도 잘돌봐주고...
정력은 정말...꽝이지만(마지막으로 사귀었던 남자는 같이 찜질방갔을때보니 꼬치도 평균이상이었...)
그렇게 이남자 저남다 다겪어본 여자인데...
그래도 결국은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사람찾으니 외모고 정력이고 나발이고 그냥 잘 살더라구요.
저도 결국은 흑수저에.. 그래도 와이프는 어릴때만나서(이쁩니다..^^..) 오래동안 연애하다가 결혼해서 아이둘낳고 살고 있지만... 전 꼬치 짤라도 되니까 어디 돈잘버는 회사에좀...ㅜㅜ...(정력이 좋은것도 아닙니다...ㅜㅜ..)
다른게 아니라... 와이프 친구중에 20대초반부터 이남자 저남자 바꿔가며 사귀었던 친구가 있습니다.(극혐,이쁜것도 아님...ㅡㅡ...)
암튼. 이친구가 그런데 30대에 접어들자 결혼을 생각하던 남친이 있었는데(2년이상 사귀었을겁니다.최장)
연하였고. 직업은 평범한 중소기업 회사원이었는데 키가 훤칠하고 생긴것도 호감형이었습니다.(당췌 이여자하고 왜사귀는지 의문이었을 정도...)
그런데 상견례까지 하고나서 상이 엎어졌습니다.(제가 알기로 여자애는 외동딸입니다. 부모눈에 안이쁜자식 있겠냐만은... 이딸부모가 좀 도가 지나쳤던걸로 압니다.)
남자가 전세금해오는걸로 했는데...(당시가 거의 10년전이고 5천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인천입니다)
근데 그게 마음에 안들었던 것이죠. 그래서 남자애가 집에 올때마다 대놓고 싫은티를 냈다고 합니다.(그렇다고 여자집이 돈많은거 절대 아니구요. 본인딸이 어디 공주급으로 알고 있습니다. 남친이 바뀌가면서 선물받아오고 했으니...ㅡㅡ...)
그러다 언제는 예비처가집 식구들 모시고 기사까지 하면서(당시 코란도끌고 다녔었습니다.) 펜션잡아 놀러를 모시고 갔었는데... 거기서 일이 터졌었다고 합니다.
술한잔씩 마시고 했는데.. 거기서 남자를 예비장모님이 손수 대놓고 핀잔을 줬던것이지요...
글때 남친이 참지 못하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고 합니다.
여자가 따라가서 너 미친거 아니냐고 난리를 치고... 그러고 나서 결혼판이 파토가 났고...
헤어지고... 이여자는 금세 남친이 또 생기더라구요...ㅡㅡ...
근데 얼마지나지 않아 이별하고... 그게 마지막이었을겁니다...
20후반에 솔로가 되어서 30중반까지 솔로로 지내더라구요. 구질하게 소개팅해달라고 구걸하고...
근데.. 원래 통통하던 아이였고 제눈엔 분명히 안이쁘고... 그간의 행적을 알고 있기에.. 아무도 해주지 않았습니다...ㅡㅡ...
그리고 세월이 흘러... 통통에서 이젠 뚱뚱이 되었더라구요. 뭐...
그러다 한지인이 소개팅을 주선했고...
사귄지 3달만에 포풍시집을 가게됩니다...(이미 베프둘은 유부녀가 되었고. 아이들도 있었으니 급했는지..)
남자를 봤는데... 30후반까지 모솔이었던 남자입니다.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면 안되지만... 외모는 뚱뚱하고. 안경쓰고. 뭐.. 그런 스타일입니다.(사람은 정말 착합니다.)
직업은 이름 들으면 다들 아는 기업이고 딱히 정년에 구애받지 않는 위치라 합니다.
연봉은 5천언더라고 하는데...뭐..(부럽...)
지금 본문에 나온글에 대한 얘시를 들어보려다 서론이 길어졌네요.
네... 이아저씨가 완전 조루랍니다.
신혼첫날에 처음 관계를 가졌는데...
정말.. 살에 닿으니 바로 발사를 했다고 합니다. 언제나 하고 싶어서 덤벼들기는 하는데...
바로발사...
겨우 들어갔다했더니 바로발사... 근데 임신...ㅡㅡ..(조루와 정자의 운동성과는 연관이 없나봅니다...)
그렇게 첫아이를 가지고 임신하니... 부부가 둘이 덩치가 비슷해짐...(....)
이후부터 남편이 밤에 덤벼드는 일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느날 펜션잡아 놀러가서 분위기 잡아 한번 시도 했는데... 꾸물꾸물... 발사... 임신..(이정도면 능력이다...)
그렇게 현재는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있는 와이프 친구가 있습니다.
무슨 얘기를 하려했는지 이젠 저도 헷갈리네요...;;;;
마무리를 하자면...
여자는 어찌되었든... 결혼은 하였는데.. 밤일에 대해서 아주 불만이 많은 상태입니다.
반면 경제적인 것에서는 불만이 없습니다.(결혼할때 남자가 아파트 해왔습니다. 대출을 조금끼긴했지만.)
이런 조합에 그래도 아주 잘살고 있습니다.
남자도 성격이 아주 좋아서 여자가 좀 지랄맞은게 있는데(이얘기를 안했네... 성격도 좀 지랄맞음요...)
절대 화를 안낸다고 합니다. 그러니 싸움도 없고... 아이도 잘돌봐주고...
정력은 정말...꽝이지만(마지막으로 사귀었던 남자는 같이 찜질방갔을때보니 꼬치도 평균이상이었...)
그렇게 이남자 저남다 다겪어본 여자인데...
그래도 결국은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사람찾으니 외모고 정력이고 나발이고 그냥 잘 살더라구요.
저도 결국은 흑수저에.. 그래도 와이프는 어릴때만나서(이쁩니다..^^..) 오래동안 연애하다가 결혼해서 아이둘낳고 살고 있지만... 전 꼬치 짤라도 되니까 어디 돈잘버는 회사에좀...ㅜㅜ...(정력이 좋은것도 아닙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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