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언제 결혼 생각 하십니까?2016.07.18 PM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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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청접장 떄문에 억지로 예식장 끌려갈떄?

아니면 내 지인들이 결혼할떄?

사촌들이 다 결혼 했을떄?

조카들이 초등학교 들어갈떄?

댓글 : 26 개
서로 가지고 있는 것들로 과하지 않게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을 때.
영화 속 주인공 처럼
서로 끌리면서 연인에서 결혼으로 넘어갈때요
어떻게 하다보니 식장 잡고 있더라는.....
내 희생이 아무리생각해봐도 억울하지않을 사람을 만났을때
근데.. 희생이라는 걸로 접근하면... 너무 부정적인 부분 아닐까요?
애초에 결혼이라는 거에 대한 접근 자체를 희생이다 생각하는 게...
마이너스인데, 더 마이너스 되지 않을 때 결혼하겠다는..?
꼭 결혼뿐만아니라 대인관계에있어서 어느정도 서로 희생하는부분이있다고 생각해서요.
마이너스가 마이너스로 생각되지않는다는거죠뭐
아, 정말 이 여자랑 결혼하고 싶다라는 맘이 들었던 때가 두번. 그 후로는 결혼생각이 없네요.
정말 이 사람 아니면 후회하겠다 싶은 사람 만날 때 아닐까요?
근데 뭐 어떤 거든 정답은 없으니깐 ㅎㅎ
돈많을때요
99.9% 맞는 사람이 나타났을 때.
35때욤!
8년째 만나고있는 여자친구와 주말데이트를 마치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갈때
여친 생기면...
이미 해서.......
아예 무생각중..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요

과거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고백하기전 나를 찾아 죽도록 패고 싶네요

하지만 결혼해서 제일 잘한건 애가 생긴거

애기 크는거 보는맛에 하루하루 삽니다
T_T
울컥 ㅜㅜ
일단 여자부터 구한담에 생각해야해서요.
가급적이면 내년이나 내후년에요
사고쳤을때
이미 해버려서....
포기. 안 될 놈은 안 됨.
지나고 후회할때
28모쏠은 언제할까요?
1영원히 못해
2언젠가
3몰라
모르겠어요

할 수나 있을까요?

그냥 이대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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