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성우계는 얌전한데 웹툰쪽이 왜 난리치는걸까 2016.07.25 PM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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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 이게 제일 이해 안됩니다.

그들이 말하는 소위 부당 해고

그렇다면 성우 업계측이 먼저 나서서 따지고 항의 하겠죠.

근데 조용하잖아요. 웹툰 쪽보다는 조금 덜 자폭하는 편이죠.

그렇다면 무슨 생각이 있거나 딱히 틀린 해고 통보가 아니라는 거겠죠.

지금까지 성우 업게는 얌전하고 조용한데 물론 결국 자폭하는 성우도 있었습니다만

왜 웹툰 쪽이 나서서 저런 자폭을 해대나 모르겠습니다.

반대로 보면 지금 웹툰 소위 말하는 독자가 아닌 작가가 웹툰 시장을 형성했다고 외치는 부류들이
더 많다는 이야기인데

그렇다면 이 기회에 아주 갈아 버리는게 좋겠죠.





댓글 : 11 개
청강대 관련해서 정리해놓은 글이 있는데 그걸 읽어 보시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실거라 봅니다
자폭이라기보단 원래 그런 곳이였다는 말이 되는 거죠
학연지연이 또...
남들에게 자신은 깨시민이고 페미니스트다. 하고 싶은거죠.
흔히 쿨병 걸린놈이라고 하던가요?
독자들이 작가님~ 작가님~ 하니까 요상한 선민사상같은게 움텄나봅니다.
소위 패션 페미니스트 들이 이번일을 계기로 우루루 쏟아져 나온거죠.
안그래도 sns 관심종자들의 모임인데 페미니스트다~!
얼마나 멋있다고 느끼겠음. 너나할거 없이 나도 페미니스트다~!
하면서 덥썩 물어 제끼는거죠.

성우들은 그냥 이런일있었나 보다 하고 넘기는거고.
현실은 꼴페미나치들의 모임
프로정신의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잦같아도 이게 내 직업이고 내가 몸담고 있는 회사다 생각하면 함부러 말 못하죠
애초에 프로정신이 부족한 놈들이 많아서 그런 듯
저바닥에 메갈이 득실거리는 데다가
작가들 전반적으로 선민사상이 쩔어주고
학연, 지연, 좆목질, 파벌... 개노답
강남 살인사건이랑 똑같죠.
사건의 본질은 관심 없고
아무데다 끼어서 메밍아웃 하는거죠.
성우쪽은 선후배 관계가 확립되서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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