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헬스장에서 본 가장 파격적인 복장은?2016.09.04 PM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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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 경우는

옛날 헬스 트레이너복 같은거 있잖습니까. 성조기 같은 그림이 그려진 바지 같은거

여자 분들 경우는 요즘은 슬림핏 한 타이트한 옷 을 많이들 입으시더군요.

왜 그럴거 입나 싶었는데

이게 근육들을 압박 해주면서  테이핑 한다는 느낌을 준다는데

입어봤어야 알죠.==

근데 헬스 복장은 남자들 꺼 보다 여자들께 더 좋아 보이기는 하네요.
댓글 : 9 개
가방을 메고 뛸때 헐렁한거랑 몸에 딱 붙은거랑 어느쪽이 더 편할지 생각해보면 이해가 갈겁니다.
추가로 조여주는 옷이 근육에 긴장을 줘서 부상도 덜생겨요.
근육의 움직임을 보려는 용도가 크죠 원래는.... 현실은 다른사람 눈호강일뿐(여자이거나 꽃미남 몸짱 남자일 경우만...)
걍 헬스장에 구비 돼있는 후줄근한 반팔티랑 반바지만 봤네요 ㅠㅠ
실제로 입어보면 확실히 달라요.
어떤 여자분이 아래는 요가복, 위에는 굉장히 헐렁한 티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옷이 얇고 속옷을 까만 것을 입고 계셔서 굉장히 훈훈했던...
상의 하의 모드 테크핏 입는데 하의는 그게 부담되서... 위에 헐렁한 트레이닝복 하나 더 입네요. 확실히 운동하기 편해요.
레슬링복
보기는 그래도 입어보면 좋습니다
레깅스나 요가팬츠 같이 타이트한것들이 테이핑 효과있는건 아니구요
솔직히 편하긴 엄청 편합니다

레깅스 같은데 테이핑 효과가 있는건 아머드 어쩌구 하는건데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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