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차량 튜닝중에 불필요한 튜닝은 뭔가요?2016.10.08 PM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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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물지만

국내 차량 중에 출시된 디자인 하고 확연하게 다른 차량을 가끔 볼떄가 있습니다.

어제 본건 소나타 였는데

도색이며 외장이며 내부 까지 완전히 뜯어 고쳤더군요.

이게 소나타? 란 의문이 들 정도였습니다.

자기 카에 대한 애정도가 높으면 튜닝 하는거야 뭐라 할 사람 없죠.

근데 가끔씩 생각하는 건데

차량 튜닝 중에도 불필요한 튜닝이 존재 하지 않을까 란 의문이 가끔씩 생깁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차량 튜닝중 할 필요 있나 라고 생각 되는 튜닝 부분 있으신가요?

저는 뭐, 음악이나 음질은 잘 몰라서 차량 음질 튜닝 하는게 할 필요 있나 란 생각이 들긴 하죠.

댓글 : 15 개
따지고보면 모든 튜닝이 솔직히 별 필요는 없죠
그냥 더 편할려고 또 자기만족때문에 하는거라
튜닝에서 성능에 중한 것

브레이크 관련, 타이어, 휠 정도 말고는 다 드레스업 분류라서 자기만족이 크죠
마후라
불필요한 튜닝 있습니다. 등화류 요상하게 너무 밝게 하거나 바퀴를 요상스럽게 일자 모양이 아니라 ↙ ↘자 모양으로 한 거요.

그 외에는 아직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오버휀다가 제일 별로...........
스포틸러튜닝이 묘하게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과연 다운포스 얻을만큼 달릴일이...?
편의시설 제외하고는 솔직히 대부분의 튜닝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
참새눈물만큼이라도 성능에 미치는 튜닝도 많아요. 그게 아닌 것들도 개인 취향에 따라 전부 가치가 있죠.
본문의 내용은 드레스 업이네요.
튜닝은 그냥 봐선 티가 잘 안 납니다. 머신 성능에 손을 대는 부분이라서.

드레스 업이 효과가 좋아서 정식 제품으로 채택되는 경우도 있긴 한데(후방 윈도우에 달린 브레이크등)
반드시 필요하다고는 볼 수 없네요.
그렇다고 죄다 쓸모 없다고 하기에도 뭐하고.

왠만한 건 죄다 편의를 위한 자기만족이죠 뭐.
드레스업하고
튜닝하고 구분을 잘모르셔서
올리시느글인듯
튜닝은 퍼포먼스 증가가 튜닝입니다...
튜닝의 끝은 순정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시는것은 케르발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드레스업을 이야기하고있으시구요

튜닝은 엔진의 흡배기까지 개조하고 출력을 상승시키는것을 튜닝의영역으로 보고있어요.
그러면 각자의 취향을 존중하고 남에게 피해를 안주는것은 기본으로하여
...
..
음악에 관심없고 음질도 안따지시지만
살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자유롭게 빵빵 틀어놓을수 있는 공간이
몇안됩니다.
1. 방음실 구비된 자기집
2. 카오디오 된 자신의 차량(창문안열고 밀폐)

이정도는 한번 해보고 살고싶은 마음.... 다들 있지않을까요

튜닝의 끝은 중고나라...
튜닝의 한계를 알고 업글하죠 ㅋㅋㅋ
드레스업 중엔 데칼
글하고는 논외지만 개인적으론 유리막코팅이라 생각합니다...
하양등 상향등튜닝은 병신짓임 유일하게 순정만으로도 충분한녀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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