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닥터 스트레인지 보고 왔습니다.2016.11.14 PM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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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블


대화 한마디 한마디에 개그가 들어 있습니다.


피식 거리거나 빵빵 터지더군요.


마블식 대화가 제 코드에 맞나 봅니다.


스트레인지 를 보니깐 왠지 토니 스타크가 떠오르는건 어쨰서인지 ㅡ.ㅡ


 

댓글 : 5 개
  • rudin
  • 2016/11/14 PM 10:30
은근히 비슷한 구석이 많죠. 둘 다 지 잘난 맛에 사는 인물에, 좌절 이후에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고, 장비빨도 타고, 수염도 기르고....
셜록과 셜록
레이첼 맥아담스가 로다주 주연의 셜록 영화에 출연했었네
그것도 로다주와 함께 포스터에 이름이 나오는 역으로
은근히 비슷하죠,거만한 천재가 몰락후 영웅으로 부활하는 스토리니,,
도르마무! 거래를 하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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