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일본 드라마를 현지화 한 작품이 뭐 있나요?2017.01.10 PM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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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 도 외국 처럼 시즌제 를 하는 편인데

아침 드라마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랑 느낌은 비슷한거 같은데

어딘지 모르게 다르기는 다르구나 라는 부분을 느낄때가 상당히 많습니다.

대만 이나 중국은 일본 작품을 드라마 화 한 경우가 많고

우리나라 경우는 일본에서 방송한 드라마를 현지화 시켜서 방송 하는거 같은데

무슨 작품들을 방영 헀는지 잘 모르겠더군요.

기억에 남는건 꽃보다 남자 정도?

대박난게 그거 하나 뿐인거 같기도 하고

뭐랄까 일본 드라마는 5 정도의 밸런스를 유지하며 방영 했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8~10 정도의 느낌으로 방송 한다고 할까요.

예를 들면 노다메 노다메.

일본 드라마를 국내화 시켜서 실패한 경우는 실패 케이스로 큰 요인은 뭘까요?

연기력? 아니면 각본? 둘다?

댓글 : 18 개
하얀거탑도 일본판 리메이크작
결혼못하는 남자
나름 재밋게봤습니다 ㅎ
봄날, 끝에서 두번째 사랑, 결혼 못하는 남자, 직장의 신 등...
지진희씨가 많이 나왔네요. 리메이크작에선
2017년은 '마더'라는 작품이 리메이크
하얀거탑, 드래곤 사쿠라, 결혼 못하는 남자, 파견의 품격, 가정부 미타 꽤 많음.

근데 요즘같이 인터넷 발전 안됐을 예전엔 대놓고 표절했는데 모르고 넘어간 경우도 많아서
심야식당
닥터진인가 그것도 있고요
프로포즈 대작전.
꽃보다 남자
야마토나데시코 -> 요조숙녀
여왕의 교실 -> 동명
너는 펫
노다메 칸타빌레 - 내일도 칸타빌레
드라마는 아니지만
일본 영화를 드라마로 리메이크한 유명한 작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캬 명작...
근데 그작품의 스토리는 원작이 따로있지않나요 예전에 문근영 나왔던 영화도 같은 원작계열이였던걸로 아는데.. 아니려나
2002년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 히로스에 료코 주연의 드라마
2006년 "사랑따윈 필요없어" - 문근영 주연 영화화됨
2013년 "그 겨울, 바람이분다" - 송혜교주연 드라마로도 리메이크
일본 드라마를 한국에서 각각 영화와 드라마로 만들었죠. 둘다 원작에 비해 별로여서 아쉬웠습니다.
장난스런 키스도 아마 일본 드라마있었을거예요.

일드 리메이크 된건 의외로 많습니다.
영화지만 백야행도 있습니다
공부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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