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요즘 정치권 왜 이러죠?2017.01.16 PM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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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정상은 아니였지만


그나마 괜찮아 보이던 사람들이


대선 앞두니깐


사람이 이중인격 지킬 앤 하이드


혹은 브루스 배너의 헐크 처럼 변해 버리는 케이스 계속 나오고 있네요.


뭐 어떤 모습이 진짜인지는 알수 없지만


차라리 그냥 진짜 모습을 숨기고


열심히 일하다는 것만 잘 보였으면 차라리 좋았을텐데 란 아쉬움이 강하네요.


아무튼 정치권은 정말 요상한 곳인가 봅니다.


권력의 유혹이 금단의 열매 급인건가


 

댓글 : 13 개
약한자가 이슈가 되려면 쎈놈을 물어야한다라고 썰전에서 그러더라구요.

인지도가 필요해서 그렇다고
경선전에 싸우는건 괜찮아요
문제는 경선후죠
불복해서 탈당하고 무소속출마해서
깽판부리면 다 죽는거..
이젠 새누리와 개보수, 청와대, 검찰, 선관위 이런 곳이 약자로 보이나 보네요. 정신 못차렸단 증거임..
그게 원래 본모습입니다. 지난번 정세균 의장과 ? 누군가 국회 청소부 아주머니들에게

인사하고 절한것만 좋았네요
민주당 자체는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촛불집회부터 정국을 잘 주도하고 있고 그래서인지 정당지지도도 압도하고 있는데.. 대선주자란 사람들이 실속 없는 네거티브 중이죠. 그것도 현 시장직을 하고 있는 두분이... 김두관 꼴만 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언제나 그래왔어요. 문제는 경선이후에 어떤행동을 할지가 문제인거죠. 그래도 다행인건 대선출마한다고 지금자리를 다 버리고 나오진 않았다는거죠.
사람에 너무 기대하시지 마세요 .

무슨 숭고한 이념을 가지고 정치하겠다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이번에 야당 에서 대통령 후보되는 사람이 당선이 확실해 보이다 보니까 숨겨왔던 욕심을 주체못하는거겠죠.
그냥 대선 경선 전에 나오는 상투적인 네거티브일 뿐입니다.

전 오히려 이런거에 민감하게 반응 하면서 악담 퍼부어 대는게 더 이해가 안가더군요.

아닌 말로 지난 경선 때의 김두관 마냥 앞뒤 생각 안하고 자기 자리 박차고 나온거도 아니고 비판은 경선 이후에도 결과에 승복 못하고 허튼 짓하면 그 때가서 해도 늦지 않습니다.
근데.. 아무리 차차기를 노려도 저같은 사람에겐 역효과.
정이 뚝떨어져서 차차기때도 뽑기 싫어짐;
박원순,...........
왜나라당에서 문재인 네거티브 하기전에 우리가 먼저해서 갸들은 닥치고 있게 만들겠다는

전략일지도 모르죠

뭐 간철수처럼 침뱉고 도망가는것만 아니면 별 신경 안쓰이긴 하더군요
전 문재인 이재명 고민이네요.
이재명이 문재인 저격해서 네거티브라고 욕먹고 있는데 참 누굴 뽑아야할지
결국은 권력을 차지해야 자기가 생각하는 '정치'를 펼 수 있으니,
본인들은 네거티브마저 대의명분이 있다고 생각하겠죠.
그것이 정치계의 암묵적인 룰인 거고.
문제는 대중들의 정서로 볼 때 그것들이 꼴사납다는 거죠.
저 역시 이재명, 박원순에 많이 실망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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