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실제로 현기차 떄문에 피해 보신적 있으신가요?2017.02.14 PM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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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에서는 간간히 베스트 글로 올라오는 현기차 에 대한 악몽 같은 글을


자주 봤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애네들이 기업 이긴 한건가 부터가 의아 했습니다.


정부가 아무리 이명박근헤 라지만


이정도의 막장인데 제지도 안하고


사고난 운전자 잘못이라고 하는게


도통, 이 나라가 이상한건지


현기차 같은 막장 기업들이 외국에서도 자연스럽게 하는건지


의문이 들더군요.


근데 실제로 현기차로 피해 보는 분들이


내 주변이나 혹은 실제 현기차 드라이버분들이

 

심하게 현기차를 피해야 겠다고 고민 하는 건지 궁금해 지더군요.


저는 글쎄요.


차를 오래 보면 멀미 기운 같은게 올라 오고 그래서

차를 살 생각이 전혀 없고 돈도 없지만


만약에 차를 산다면 쉐보레 공장이 바로 아래 블록이라서 ㅡㅡ

사면 쉐보레꺼 사긴 할거 같네요.


 

 


댓글 : 25 개
이나라는 현기차 사는게 잘못임 파는건 잘못아님
첫차가 현기 yf였는데
100km로 가드레일 들이받는 사고를 냄
에어백 안터짐 ㅋㅋ
그이후 뽑기는 잘됐는지 잔고장은 없었는데 차가 확실히 가볍긴 함
다음차는 현기차 안살거라고 맘먹었지만 회사에서 차를 주길래 현기차 지금 끌고다니고 있음
내돈주고는 안살거임
첫차가 현기 프라이드였는데 고속도로에서 차가 반파될정도로 사고났는데 에어백 한개도 않터짐.. 각도고 뭐고 문짝까지 먹고 앞타이어 쪽 휀다도 다 먹었는데 않터져서 깨닫게됐죠
남이 차살 때는 현기차 추천안해주지만 정작 본인이 살 때는 현기차를 사는 현실...
판매량 차이 보시면 현재는 많이 좁혀졌지만...자료 같은 거 잘 찾아보시면
결함 비율은 현기차 말고 다른 차종이 더 높습니다.
현기 1000대 중 1대 에어백 안터지는 거랑 기타 브랜드 100대 중 1대 에어백 안터지는 거 생각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쉐보레 차량 운행 중인데...
제 경우는 현기차여서 피해를 본 적 보다 현기차가 아니라서 피해 본 적이 더 많습니다.
뉴스나 그런 것들도 그렇고 대응하는 것도 그렇고 현대에 대한 것이 나빠지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우선 법이 그렇게 해도 되니까 저렇게 버티는 것도 있고 우리나라에서 키우려고 하는 기간산업이라서도 일부러 좀 봐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렇게 변한 것이지요.

미국이 의료보험도 없어서 많은 의료비를 지출하는 그런 건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레몬법 같은 소비자 관련 법률은 정말 좋더군요. 나쁜 건 금방 배우면서 좋은 건 왜 안배우는지 알 수가 없네요;
에어백은 수입차도 안터지는건 안터지라더구여 현기차도 뭐 가격 대비보면 나쁘진 않은데
리콜 쉬쉬등 품질이 문제가 많습니다.

대안으로 쉐보레,쌍용,르삼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얘내도 품질문제 장난 아니게 많아요

SM6도 얼마 안된차 타이어 편마모 심해서 동호회도 난리입니다.
QM6는 핸들 조향 문제

쉐보레는 최근에 신형 스파크 시동꺼짐 100건 넘어서 난리 났죠.
라프랑 크루즈에 타카타 에어백(리얼 살인 에어백) 2009년 1월 16일부터 2011년 12월 31월 생산된 9만6809대분에 들어갔는데 아직도 리콜 계획 조차 안잡혀 있습니다

그리고 신형 크루즈,신형 말리부 타카타에서 만든 에어백 들어가는데 4세대도 아니고 2세대 입니다.

쌍용은 그냥 3사에 비해 후져요.

독삼사도 차량 화재건수 보면 장난 아닙니다. 특히 BMW

우리나라는 미국 처럼 자동차 소비자 보호법이 바뀌지 않는 이상 내구품질 이런거 생각하면
일본차(렉서스) 사는게 답이라고 생각되네요.
의문은 아니고 같은 cc 차로 쉐보레, 현기 비교 시승 해봤는데

현기는 너무 핸들링이 가볍고 쉐보레는 묵직하더이다.
피해를 입었다기 보다도
외국에서 파는 차랑 국내에서 파는 차랑 급이 다를정도로 퀄리티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를게 없다고 사람 모아놓고 쇼를 하질않나,
이번에 엔진결함, 그랜저 시트불량 등등등 대처가 별로였죠
전역하고 아버지가 쏘나타 사주셔서 타고 다니는데

글쎄요 ㅋㅋ 차에 별 관심이 없어서 그런가 피해같은건 본적 없는거 같네요
올랑이 뽑고 1달만에 사고남 고속도로에서 앞차 급정거로 옆으로 갔는데 카렌스가 와서 받음 물론 제 잘못 으으...잊지 않겠다 ㅅㅂ 스포티지.... 카렌스 수리비 200나옴 전 40나오고.....카렌스는 내 옆을 받았는데.... 제가 수리비가 작았음
YF 5년 86000키로 정도 몰았습니다
에어백 터질 정도의 사고가 없어서 에어백 전개는 판명 할 수 없습니다만
얼마전에 히터 모터 교환 한 것 빼고는 별다른 문제 없이 잘 타고 다니네요
동일 차종 친구 아버지는 전봇대 들이 받으셧는데 에어백 터졋다고 하구요...
뽑기 케바케 인듯...
06년식 뉴스포티지 한 3년전부터 난리남

미친듯한 부식... 손으로 뜯으면 다 뜯김 ㅋㅋㅋㅋ
고쳐준다는게 위에 뭘 덮어서 다시 용접하는거같던데;;
지금도 새컨카로 마트랑 시내주행할땐 타는데.. 절대 장거리안감;;

가다가 도로한가운데서 멈춘적도있고...;;

그외... 공조기 고장나서 지 멋대로 작동함 ㅋ
오토큐가봤는데 이유를 모르겠다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 선배는 스알인데... 차를 블박도 없는데 하루 주차해두면 방전됨 ㅋㅋㅋㅋㅋㅋㅋ
오토큐 모르곘는데요 ㅋㅋㅋㅋㅋ
모르면끝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현기는 영원히 안살듯;; 지금은 렉서스 모는데 참좋습니다

그리고 멀리 찾을일 있나요... 58대인가? 차량 랜덤으로 뽑아서 확인했는데 100%불량이라면서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보고 자지러질뻔
우리집차 i30 친구차 아방이 hd 둘다 mdps 땜에 핸들 잠겨서 운전하다 죽을뻔함
11년도에 생애 첫 새차로 yf를 뽑았는데 증상을 대충 나열하면.
1. 안전밸트 소음 (안전밸트 고정축 부분 소음)
- 교체
2. 파노라마 썬루프 소음
- 1시간 길이 차 끌고가서 수리받음...
3. 시동 딜레이. (시동걸면 덜덜덜덜하면서 무슨 경운기 돌리는것마냥 걸릴듯말듯 하면서 간신히 걸림)
- 이게 항상 그런게 아니고 가끔 그럼
- 다른 문제로 정비소 갔다가 시동걸때 저래서 수리 간신히 받음.
- 그 전에는 정비소 갈때마다 저런 증상이 안나와서 못고침
- 그 후로 괜찮다가 요즘 또 그래서 시동 걸때마다 비디오 녹화해놓고 시동 걸어요...
4. 지속적인 엔진떨림 및 소음
- 일반 카센터가면 카센터 정비하시는분들이 전부 다 엔진이 이상하다. 떨림이 너무 심하다며 이상하다고 함
- 정작 정비소 가면 이게 정상이라고 괜찮다고 함. 정작 차안에서도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고 진동도 심해서
신경이 무지 쓰여요
5. 잡소음
- 차 전체에서 잡소음이 들려요. 끼익끼익, 찌걱찌걱 하는 소리들.
- 룸미러에서도 났었는데 그건 룸미러 교체로 수리 했는데 대시보드나 오디오가 있는 곳에서 나는 소음은 지금도 나요. 근데 정비소가면 이색히들이 자꾸 지들은 안들린다며 정상이라고 하고 아는 분 카센터가면 그분은 소음이 들림... 환장할 노릇.
6. 차산지 일주일만에 뒤쪽 서스펜스 나간건 옵션.

대충 이정도네요. 엔진결함 같은건 다행이 없었지만, 있었음 높은 확률로 이 댓글도 못달았겠죠.
무엇보다 고장보다는 서비스센터에서 자꾸 정상이라고 우기면서 수리 안해주려고 하는게 더 스트레스라서 현기차를 증오합니다.
제 마이피 이전글 찾아보셔도 있습니다
http://mypi.ruliweb.com/mypi.htm?nid=1346055&num=8267
전 죽을뻔 했는데도 ,,, 최근엔 블법 유턴차랑 사고나서 차가 앞의 룸이 없어 졌는데도
에어팩 하나 안터졌어요 ..15년 12월 말일에요.. 망년회 가는길에...
5년전엔 트렁크에서 물새고.; 뭐 이루 말할수가 없음.. 뽀기 운도 없고 박을때 각도 운도 없었지요.
12년엔 인가 3년인가...그떄 영업용으로 뽑은 스타랙스 뒷바퀴 축이 뿌러지면서 내려 앉아서 ..
고속도로에서 그랬으면 죽었을지도 모르죠..
당시 앞바퀴도 잘 빠진다고 소문도 많았고 그래서 죽은 걸그룹도 있었음

져도 다음엔 일제나, 쉐보레 갈려고요. 몇번 사고난거 봣는데 실내는 조금 좁더래도 그만큼 튼튼해서.
버스랑 정면 충돌해도 앞바퀴 에이 필러도 안밀리고 문열고 나오드라구요... 감탄했음.
MDPS 교체 판정 견적 100만원 받고 열받아서 자가 교체 한적 있어요.
http://mypi.ruliweb.com/mypi.htm?nid=148999&num=7671

저때는 언론에 MDPS관련 이슈되기 전이라... 그냥 고장났어요 하면 그런갑다 했는데.. ㅠㅠ
2006년식 모닝 타고있는데, 아직은 에어백 터질 정도의 사고를 안 당해봐서 잘 모르겠네유.

중고로 사서 한 1년 좀 넘게 탔는데, 전 주인이 차 관리를 잘 했는지 특별히 문제를 모르겠어요.
첫차 아반떼에 지금은 쏘나타 타는데 흐음 개인적으로는 딱히 문제가 없었음
친구가 작년 6월에 소나타 뽑았는데 그해 10월에 고속도로 주행중 엔진멈춤 사고가 발생해서 죽을뻔했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글 올리면 또 현기를 커버하니 뭐니 그런 말 나오겠지만...

우리나라 진짜 문제는 현기가 아니라 그걸 봐주는 정부가 문제입니다. 급발진만 해도 국토부가 알아서 커버 쳐주고, 말 많은 북미와 내수 사양 차별도 실상은 북미는 현지 정책상 강제이고, 우리나라는 안 해도 무관하기 때문이거든요.

실제 해외 메이커들의 차량 불량 발생시 판매처의 태도는 현기랑 다를바가 없고, 쉐보레나 르노삼성도 하는 짓 보면 똑같습니다. 교환 불가, 무조건 수리해서 타라 이거고.. 리콜은 또 죽어라 안하죠.

정부가 자동차 회사 편에 서있다 보니 이런겁니다. 이것부터 바꿔야 해요.
피해본적 없다고 타다가 급출발이나 에어백충돌각 안나오면 사망각 아닙니까 ㄷㄷ 어쩔수없이 탈바에 그냥 대중교통 타는게 나음
송곳의 명대사가 있죠.

'여기선 그래도 되니까'
스타렉스 프레임 부식으로 폐차했어요...
운전석쪽 타이어쪽이 살짝 가라앉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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