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국내 헬스도 스테로이드 많이 쓰나요?2018.05.15 PM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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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은 본인이 감당하는 거니깐 

 

근데 이건 남자 선수들만 쓰는 건지 여자 선수 분들도 사용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성별에 상관 없이 효과가 공통적으로 좋아지는 거면 유혹이 상당하겠군요 

 

 

댓글 : 11 개
시사매거진2580/시사미디어등에서 다룬 스테로이드남용분을 보니 대부분 사용한다는 식으로 나오더군요. 어디서 구입을 해서 어떤방법으로 사용하는지 그리고 어떤 효과가 나타나고 부작용이 오는지도 자세히 다뤘습니다. 유튜브에도 동영상이 있는걸로 아는데 운동선수라면 누구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정도로 효과가 엄청 나더군요.
전에 누가 스테로이드에 대한 실험을 했는데 같은기간 스테로이드 없이 근력 운동을한 사람들보다 운동 없이 스테로이드만 복용한 사람들이 더많은 근육량 증가가 있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냥 일상생활만 해도 근육량이 늘고 지방이 줄어들었다고 하더군요
취미로 운동하는 일반인이 쓰는 경우는 드물거에요
대부분 운동구력 꽤 되시는 분들 중에 욕심좀 내시는 분들이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반인도 죵니 많이씀요 ㅋ
미국같은 나라는 워낙 거대한 몸에 대한 선망이 동양보다 더 강하다보니, 취미로 운동하는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스테로이드가 심심잖게 사용된다더군요.
하지만 우리나라 같은 경우엔 프로선수들이나 사용하겠죠.
여자선수들 경우엔, 피규어클래스는 대부분 사용할테구요. 비키니 클래스 정도는 굳이 약물까지 사용하진 않을테고..
징맨..
한국도 선수들은 거의 다 합니다 선수들 하고 같이 일해 봤는데
쓰레기통에 주사기 겁나 버립니다
헐 스테로이드 장기투약하믄 면역체계 부숴버리는데...
내츄럴이랑 약이랑 대회를 따로 하는걸로 알고 있음. 내츄럴 대회 하는 형님이 한 분 계시는데 18년 대회 나가고 뭐 해도 3년 약한 선수 이기질 못해요. 근비대 차이가 엄청 나기 때문에
하루 두시간 운동보다 약먹고 집에서 티비 보면서 치킨 먹는게 근육생성에 더 도움된다는게 밝혀진 마당에, 똑같이 미칠듯이 운동하고 식단조절하는데 플러스 알파로 약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
그럴만한게 저번주 운동끝나고 샤워하다 삐끗하면서 허리가 돌아갈정도로 다쳐서 자주다니는 병원갔는데 누워서 움직이지도 못하다가 비보험 스테로이드 주사 허리에 8대 맞고 벌떡 일어나서 걸어다님 효과가 아주 직빵임 어제까지 침대 누워서 돌아눕지도 못할정도로 끙끙 앓았는데 오늘 간단히 일어나서 몸풀기로 턱걸이 팔굽혀펴기 딥스 아무 문제 없이 됨 스쿼트나 허리운동은 통증이 아직있고 불안해서 이번주는 운동 쉴 생각이지만 정말 아플땐 직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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